자유롭게 글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이미지 파일은 Album 게시판을, 자료는 PDS 게시판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그야 말로 초죽음 명절날 며느리의 심정을 느끼고 있습니다. ㅠㅠ 어제부터 장보기에 끌려가 혹사당하고 오늘은 아침부터
새우, 명태 손질부터 전 부치기 튀김까지 동생이랑 둘이서 명절날 육체적 노동을 당했습니다. 이 시간까지 ㄷㄷㄷ 그야 말로
초죽음 음식하는 도중공급되는 술이 아니었으면 버티질 못했을듯 정말 명절 며느리 증후군이란 말이 새삼 다가온 하루였던거
같네요. 전 막걸리나 한사발 마시고 기절 해야겠습니다. 옷디 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꼭 원하는 키보드 득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