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신청일로부터 420일이란 시간이 흐른 지난 수요일 더치트 수령했습니다.
백축 한대 조립신청하고 흑축 한대는 조립신청을 하지 않았지만 두대를 한꺼번에 받았습니다.
조립하실때 써달라 케이블을 보내드렸지만 다른 케이블이 달려있더군요.
하지만 USB를 쓰려던 당초 계획과는 달리 PS2로 노선변경을 한 관계로 그러려니 넘어갑니다.
수령일부터 시작된 지독한 감기로 인해 침대에서만 지내다 이제야 뒤늦은 수령신고 합니다.
마눌님이 쓰실 빨은빨은 이온님 버스물품이 도착하면 구흑으로 장착해주려 장농으로 직행했습니다.
그동안 사용해온 356N은 전체적인 재정비를 위해 (하우징 재 아노다이징 및 부분변경(?) 분리해 두었습니다.
나중에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사진 올리겠습니다.
끝으로 비록 긴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훌륭한 공제를 진행해주신 모든 공제자분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