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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이미지 파일은 Album 게시판을, 자료는 PDS 게시판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성일 : 12-01-20 02:40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한 해명 및 사과문 입니다.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코렐라스
조회 : 456  
안녕하세요.

우선, 적절치 못한 언행에 대해 분명히 사과하고 넘어가는 바입니다. 회원여러분께 죄송합니다. 앞으로 이런 모습은 보이지 않겠습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는 확실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절대로 회원님들께 그런 단어를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도대체 어떤 연유에서인지 이번 일로 불쾌한 분들이 많았는지는 몰라도 반응이 절대적으로 강하더군요.

간단히 검색해보면 퍼온 글에서나 아니면 서로의 인신공격을 하지 않는 한에서의 비속어가 보이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이런 글의 댓글이라든지(물론 본문내용을 그대로 받아적은 것입니다. 저도 회원님에게 하는 말이 아니었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검색 결과로 얼마든지 나오는 내용들입니다. 간단히 수 분내에 자유게시판에서만 찾은 결과인데, 전체를 대상으로 비속어 검사를 해보면 얼마든지 나올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된 단어)

(문제가 된 단어)


등등, 이런 글들이 쓰인 시점에(제가 알기로) 이런 단어로 인한 회원들 간의 분란이 없었고, 당연히 아무 문제가 없었기에 아무 탈 없이 넘어갔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그냥 타 대상 혹은 웃음을 위한 한두 마디였지, 회원님들을 향한 화살이 아니었기에 아무 문제가 없었다는 것은 게시글들을 보면 알 수 있을 겁니다.

이전에 이런 글들에 대해 일일이 제제를 가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솔직한 마음에서 말하자면, 제가 잘못된 타겟을 향한 게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잘났다고 이런 말을 하는 건 아닙니다. 이전의 사례에서 아무 일 없이 넘어갔다고, 제 일이 면죄부가 되는 것도 아닙니다. 분명히 어 자체의 불쾌감이 어떤 걸 시사하는지 잘 알고, 단어의 용법이 잘못된 것은 사실입니다.


그저 한 가지만 확실히 하고 싶은 것은, 제 언동이 불쾌했을지언정 무언가 폭력적인 언어로 회원 간의 분란을 조장하려던 것이 아니라는것 입니다. 분명히 저는 이 커뮤니티를 좋아하고, 더 나은 커뮤니티가 되도록 이끌어가는 회원이 되고 싶습니다. 오해가 있으면 오해대로 풀면 좋겠고, 문제가 있으면 고쳐나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의도가 엇갈려서 불필요한 언쟁이 더 오가게 된다면 그게 외려 분위기를 해치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이 정도에서 내렸으면 합니다.




자유게시판에도 올리겠습니다.



> 운영자 울푸 입니다.

Otd는 사람냄새 나는 동호회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코렐라스님의 댓글을 보니
x소리니 '개드립'이니 '뻘소리'니 이런 표현들이 있더군요.
물론 특정회원을 향해 한 말이 아니라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간 어느 커뮤니티에서 그렇게 활동을 해오셨든지 간에
Otd에서는 그런 표현은 용납되지 않습니다.

보셨는진 모르겠지만 지난 번에도 비슷한 일로 한번 살짝 언급드린 적이 있는데
(http://www.otd.kr/bbs/board.php?bo_table=board1&wr_id=483520)

추후 이런 일이 또 발생하지 않길 바랍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Otd는 사람냄새 나는 동호회를 지향하기 때문에
회원의 기준이 높습니다. 가입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지속적인 활동을 공지한 바와 같이 최소한의 매너가 있어야 합니다. 만약 그렇지 못한 회원이 활동을 하고자 한다면 정중히 사양합니다.



>

마디 [Lv: 731 / 명성: 715 / 전투력: 10517] 12-01-20 07:43
 
그간 해오신 것 처럼 활발한 활동 기대합니다~~~ 코렐라스님도 알랍~~ ... 입니다.~~
울푸 [Lv: 159 / 명성: 692 / 전투력: 2084] 12-01-20 08:44
 
운영자 울푸입니다.
코렐라스님이 민망해하실까 쪽지로 살짜쿵 보냈는데 안그러신가 보군요.
하나 정정하겠습니다. 관련링크를 제가 잘못 적었네요(http://www.otd.kr/bbs/board.php?bo_table=qa&wr_id=18121&sca=&sfl=wr_name%2C1&stx=Anti)

제 쪽지의 내용은 단순한데 왜 쿨하게 받아들이지 못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약하자면 "거친 표현이나 비속어는 자제하자"
본인이 쓴 건 사실인데 뭐가 억울해서 그러십니까. 나만 걸려서 억울하다는 겁니까?
물론 회원님들을 상대로 한건 아니죠. 쪽지에도 썼지 않습니까.
그리고 회원님들을 향해 그랬다면 벌써 차단됐겠죠.

참 본인 유리하게 말씀 잘하십니다. '타 대상 혹은 웃음을 위한 한두 마디였지'
전 전혀 웃기지 않거든요. 전 도리어 글쓴 사람 열받을 수도 있겠다 이 생각을 했거든요.

'잘못된 타겟'은 뭔말인지 짐작은 가지만 코렐라스님이 그정도로 막나가시진 않을거라 생각하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사과 아닌 해명글을 올리는 것은 전적으로 본인의 자유입니다.
그러나 쪽지에서 분명히 말씀드렸듯이 향후 또 게시판 예절에 어긋나는 행위 발견시 제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코렐라스 [Lv: 72 / 명성: 644 / 전투력: 1746] 12-01-20 09:56
 
링크 내용은 제가 잘못했습니다. 울푸님 덧글은 이제야 봤네요.

그리고 조금 말씀을 더 드리자면, 쿨하게 받아들이 않느냐는 의미가 전 어떤뜻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운영진 의견에 아무런 토 하나 달지 않고 그냥 순응하라. 라는 뜻이 아니겠지요? 저는 분명 글 초입부터 제 잘못은 인정했습니다. 앞으로 자중하고 비슷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문제기도 하구요. 다만 필요없는 오해가 생기지 않을까 싶어 제 의견을 다시한번 분명히 한 것 입니다. 의도가 그게 아닌데 오해의 여지를 남기고 싶지 않았습니다.

잘못된 점을 꼬집는게 글 쓴 분의 의견도 아니고 아무런 내용 없이 순수하게 퍼온 글인데도 글 쓴 분이 열받아야 하는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다수의 회원을 이끌어야 하는 울푸님과, 일개 회원의 관점 차이라 생각하겠습니다.

그리고 막나간다는게 어떤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괜한 분쟁거리나 만들어 피곤하게 하지 말라는 뜻인가요? 저도 굳이 그럴 생각은 없습니다. 이것 또한 본문에서 분명히 밝힌 바 입니다.

분명히 앞으로 자중하면서 조심할 것이라 글을 썼는데, 차단이니 제제니 여러번 강조하시는게, 솔직히 무섭군요. 사족이지만, 운영진은 가장 중립적인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반 사회에서는 볼 수 없는 말 그대로 superpower를 가진 superuser니까요. 솔직히 막나간다나 글 참 잘 쓴다 하는듯한 말은요, 회원-회원 이 주고받는것과 운영자-회원이 주고받는것은 그 무게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어찌 비속어만이 무서운 분위기를 조장하겠습니까.

아무튼 제 생각은 여기까지고, 앞으로는 좀 더 나은 커뮤니티 활동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가껀 [Lv: 287 / 명성: 756 / 전투력: 7754] 12-01-20 08:58
 
첫번째 링크 누르자마자 제 댓글이 나오네요 -_-

뭔가 기분이 쎄~~~~~하네요? ㅎㅎ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2-01-20 09:57
 
흠 링크거신 글들보니 제글들과 관련된게 많네요. 보면서 뭔가 좀 그렇네요. ;;
코렐라스 [Lv: 72 / 명성: 644 / 전투력: 1746] 12-01-20 09:59
 
읽어봤는데, 퍼온 글이 많으셔서 그렇습니다 :)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2-01-20 10:02
 
아 그냥 제 글들이 꽤나 있어서 한자 적어본겁니다. 요즘 조용히 잠수하고있더터라. ㅎㅎ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2-01-20 10:21
 
아이구.. 대변인은 아니지만
가껀님 작안의샤나님 단순검색 결과에 연루된 것이니 이해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울푸님도 가껀님이나 작안의샤나님 한테 뭐라고 하신건 아닌것 같으니까요.

다만 작안의샤나님은 퍼오신 당사자이시지만 가껀님은 비속어 사용에 주의하시지 않으시면
제재 당할수도 있으니 우리 함께 조심해 보아요~~^-^!
가껀 [Lv: 287 / 명성: 756 / 전투력: 7754] 12-01-20 13:37
 
그정도 문맥은 저도 이해합니다.

이유없는 비속어를 사용한적 없고요~ 만약 경고받을 일을 하게되면

경고받겠습니다~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2-01-20 14:21
 
네 가껀님이 이해 못하시리라고 생각해서 그런것은 아닙니다.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울푸님 링크하신 질답게글에 코렐님글 바로 아래 같은 문맥의 제글이 있길래

같이 조심해 보자는 의미로 한 이야기였습니다.
AMDMania [Lv: 6 / 명성: 595 / 전투력: 260] 12-01-20 10:42
 
^^ 솔직히 보통때 같으면 어느정도 댓글속에서 무의미하게 사용된 비속어 정도라고 생각하고 넘어갔을 만한 댓글이네요. 다만, 한편으로 글을 쓴 분께서는 마지막 단어 두마디에 만큼은 기분이 상하셨을 수도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냥 넘어가셨으니 별 문제가 안일어났지만, 주의깊게 댓글을 읽거나 예민한 분들이라면 분명히 댓글싸움이 일어날 만한 단어선택이기도 하셨네요.
더불어, 울푸님 또한 코렐라스님께 주의쪽지를 보내는 것에 있어 상당히 고민하셨을 꺼라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운영진으로써 쪽지를 통해 가벼운 주의를 주신 것 같은데, 그러한 것을 또 공개적으로 이렇게 올린 것에 대해 눈쌀이 조금 찌푸려지긴 하네요. [나만 걸렸으니 억울하다]와 같은 느낌의 글이신데...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 것 같습니다. 이렇게 기분나빠 하실까봐 운영진으로써 할말조차 쪽지로 의사전달을 하셨던 울푸님의 노력이 헛된 노력으로 끝나는건가요?
코렐라스 [Lv: 72 / 명성: 644 / 전투력: 1746] 12-01-20 13:13
 
저는 개인적으로, 모든 (행정적인) 일은 공개적으로 나오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개인간의 쪽지가 아닌 운영진으로서 보낸 쪽지이기에 별 고민 없이 공개해도 무리가 없으리라 생각했습니다. 운영진의 의견은, 즉 그 사이트의 의견으로 대변될 수 있는것이기 때문입니다.

울푸님께서 제 기분을 생각하셔서 쪽지를 주신건 제가 보기에 감사한 일이죠. 공개적으로 까이지 않을, 어찌보면 일종의 명예를 지켜주신 셈인데요. 이걸 공개한게 제 이름에 먹칠이 되면 됐지, 울푸님께 누가 되는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떤점이 눈살 찌뿌려지시나요? 울푸님의 노력이 헛된 수고가 된 것 같은 마음에 그러신가요? 아니면 그저 이런식의 글을 보기 싫으신건지요? 전자에 대해서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후자라면 이런식의 논의가 불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외려 불편한 점이 있으면 있는 그대로 드러내서 잘못된 점은 바로 잡고 오해한게 있으면 풀고 하는게 더 낫지 뒤에서 수근대거나, 오해만 가진 채로 끝내는건 커뮤니티를 위해서도, 개인을 위해서도 악재만 된다고 생각합니다.
AMDMania [Lv: 6 / 명성: 595 / 전투력: 260] 12-01-20 15:24
 
제가 눈쌀이 찌푸려지는것은 단 한가지 입니다. 울푸님은 이 사항에 대해 본인의 일을 언급하지 않으려 코렐라스님께는 쪽지를 드렸고, 이 일에 대해서는 당사자 언급없이 공지로 글을 올려주셨습니다.

울푸님의 노력이 헛된 수고가 된 것은 저와는 상관이 없으니 눈쌀 찌뿌려질 일이 없습니다. 오히려 해명이든 사과든 하시려는 마음이었셨다면, 다른 이야기보다 코렐라스님의 사과가 보다 글 내용에서 다가와야 하는데 [나는 억울하다] 같은 느낌이 글에서 계속 느껴진 부분이 눈쌀 찌푸려졌습니다.

지금 제게 달아주신 댓글 역시도, 스스로가 적으셨던 잘못된 단어선택이 들어간 댓글에 관한 부분은 흐려지고 [오해 혹은 불편한 점]에 대한 운영진에 대한 불평글과 같은 뉘앙스가 자꾸 느껴지고 있다는건 제 생각만일까요?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2-01-20 15:54
 
1. 단한가지라고 하셨는데 울푸님의 쪽지를 공개한 일과 해명하려고 한다는 두가지를 모두 언급함
(첫번째 글에서는 공개에 대해서, 두번째는 태도에 대해서.. 서로 다르게 사용됨)
2. 운영자로서 보낸 쪽지내용 공개는 코렐님이 말씀하신것과 같이 문제되지 않는다 생각함

위의 두 부분은 그냥 지나가다 내용상 오류?인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3. AMDMania님이 어떤 입장이신지는 몰라도 코렐님 글을 보고 기분이 나쁘셨으면 그부분을 말하면 될것을 "너는 사과하는 자세가 글러먹었어" 하시면서 위에서 내려다 보듯 잘못됐다 하시는 모양세가 무척 저에게는 안좋게 보입니다.

저 역시 관계가 없는 입장이지만 저의 글과 분노는 정확한 방향을 향하고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AMDMania [Lv: 6 / 명성: 595 / 전투력: 260] 12-01-20 16:06
 
1. 울푸님의 쪽지를 공개한 것은 그저 안타까움에 말씀드린 것으로 제 글에 조금 문제가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역시도 제 댓글을 읽어보니 충분히 그런 느낌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정확한 글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2. 쪽지내용 공개에 관한 부분에 대한 부분은 안타까운 부분이 조금 있을 뿐 저역시 문제가 될 부분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저역시 댓글에 부족한 부분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되어 다시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3. 전 아무런 입장이 아닙니다. 최초 상황이 벌어진 글부터 그 다음 한 회원분이 적으셨던 글을 보았고, 이 글까지 보면서 든 생각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했을 따름이며, 애초에 쪽지내용 공개와 더불어 이렇게 글을 올려주신 것은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묻고 이야기해 보고자 하는 의도가 있을 것이라는 개인적인 판단하에 작성해 본 댓글입니다. 전 오히려 제조록님께 제 글의 어느 부분에 [자세가 글러먹었어]같은 뉘앙스를 풍기는 댓글을 보셨는지 조금 궁금합니다. 더구나 제가 위에서 내려다보듯 글을 썼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리 받아드릴 생각이 없습니다. 오히려 그런 자세로 태클을 걸고 계신분은 제로록님이 아닌가요? 마지막 줄에 제로록님의 글과 분노가 정확한 방향을 향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전 오히려 이런식의 댓글을 달아주신 제조록님께 참으로 기분이 나쁩니다.
제로록님이야 말로 다른사람의 대화를 중재하시는 것보다는 싸움을 만들고 그사이에 끼어들어 보려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애초에 제로록님께 댓글을 단것도 아니고 코렐라스님이 댓글을 다시던 안다시던 더 이상의 댓글을 달면 오히려 의견의 개진이 아닌 싸움이 될 것 같아서 멈추려고 했는데 제로록님과의 대화역시 궂이 더 할 이유는 없겠네요. 의견개진이 아닌 시비는 거절합니다.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2-01-20 16:13
 
AMDMania님과 저는 생각이 참 많이 다른듯 합니다.

저는늘 AMDMania님께 그 시비 라는 것을 느끼는데 꼭 다음 순간 저에게 시비걸지마라고 하시고 또 바로 끝맺음을 하시니 저도 이만 마치기로 하겠습니다.

다음부터 글쓰는법과 읽는법에서 서로 다른 분이시구나 하고 생각하고 쓸데없는 참견 하지 않도록하겠습니다.
AMDMania [Lv: 6 / 명성: 595 / 전투력: 260] 12-01-20 16:28
 
전 제로록님에게 전혀 다가갈 생각이 없는데 왜 먼저 오셔서 그런 느낌을 받으시는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안 마주치려니 하고 그에대해 미리 감사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코렐라스 [Lv: 72 / 명성: 644 / 전투력: 1746] 12-01-20 17:45
 
단어 선택에 대해서는 일부러 흐린 부분이 맞습니다. 일단, 단어선택은 잘못한것이 맞고, 의도야 어쨋든간에 잘못한 부분은 사과 했습니다. 이 이상 언급을 하는게 외려 더 웃기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제 입장에서 분명히 현재 상황과 관련해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꺼내서 이야기 하는게 맞지 않나요?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고 하는것마냥 아무 상관 없는 이야기를 하는건 아닙니다. 연관된 일을 말하는게 어떤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분명히 억울한 부분이 있어 글을 쓴 것입니다. 오해가 있으면 풀고 또 의견을 공유해서 더 나은 방향으로 가고 싶은건데, 그게 눈살이 찌뿌려진다면 전 할말이 없네요.

그리고 덧붙혀서 아래 댓글에서는 시비라는 말을 하시는데, 불쾌한 단어 자체가 더 문제가 될까요? 아니면 회원간에 의가 상하는 이런 댓글이 더 문제가 될까요?
AMDMania [Lv: 6 / 명성: 595 / 전투력: 260] 12-01-20 18:03
 
글쎄요, 억울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무엇인지는 제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기에 더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아울러 제로록님과의 다툼에 관한 부분역시 제로록님과 저의 문제이기에 코렐라스님께 따로 드릴 말씀이 없네요. 아무쪼록 억울한 일은 잘 풀리시길 바라겠습니다.

ps. 글을 처음 쓰셨던 분께서 별다른 의견이 없으신데 궂이 그 일을 들먹일 필요는 없습니다만, 저역시 코렐라스님께서 달아주신 댓글이 글쓴이 보다는 아마 글의 내용 자체에 관한 이야기일꺼라 처음부터 이해되긴 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글을 쓰셨던 분이 그상황에서 크게 화를내고 싸우기 시작하셨다면 상황은 지금보다 훨씬 더 나빠졌을지도 모릅니다.
코렐라스 [Lv: 72 / 명성: 644 / 전투력: 1746] 12-01-20 18:22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 이해가 잘 되지 않네요. 이렇게까지 깊게 관여해서 댓글을 달고 계시면서 남의 일이라 상관없다, 남의 일이니 상관 마라 하는 이야기는 어폐가 있고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높은곳에서 관망하듯 제 사건을 한번 더 정리해주시고 나름의 의견을 첨부해서 본인 마음대로 해석하고 정의해주시지 않았나요? 그런데 남의 일이라 상관 말라니요.

제로록님과 그쪽의 문제가 과연 관계가 없을까요? 제 주장의 주요 논지중 하나는 불쾌한 단어보다 불쾌한 언어 자체가 문제가 된다는 것 입니다. 자중하자고, 더 나은 OTD를 위해 노력하자는 글에서 시비를 건다드니 감정 상할 이야기를 충분히 하시는데 그게 제가 신경 끄고 가만 있어야 하는 문제인가요?

직접 댓글을 읽어서 판단이 되지 않으시나본데, 감정 세우고 있는 부분이 제가 보기에 욕설보다 더 불쾌합니다. 게다가 이 부분은 회원들 서로를 향하고 있군요. 저는 의도를 떠나서 잘못된 부분은 사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감정이 있으면 좀 삭히는게 좋지 싶습니다.
AMDMania [Lv: 6 / 명성: 595 / 전투력: 260] 12-01-20 18:58
 
제로록님과 관련된 부분은 어디서 부터 시작된지도 잘 모르겠고, 이 글 아닌 부분에서도 자꾸 저와 쓸데없는 부분에서 충돌이 일어나는 부분인데다가 위에서 보셨듯 정리된 사항이기에 상관없다고 말씀드린 부분입니다. 애총에 이 글 외적인 곳에서 시작된 두사람의 문제이니 당연히 두사람의 선에서 끝나는게 좋겠다는 뜻에서 말씀드린겁니다. 더불어 감정 세우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시는데 갑작스레 달아주신 제로록 님의 댓글에 달린 말들은 안보이고 제가 세운 감정만 보이시는걸 보니 코렐라스님 또한 어차피 한쪽편을 들어주시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니 제가 더 이야기해야 할 필요성이 보이지도 않구요. 제 잘못일꺼라고도 생각되지만 댓글의 주제가 엉뚱한 쪽으로 새는 것 같아서 이만 이 글과 이글에 있었던 댓글에 대해서 관심 끄도록 하겠습니다. 더 댓글을 달아봐야 의견을 나누는 것이 아닌 말그대로 [감정싸움]이 되겠군요.
코렐라스 [Lv: 72 / 명성: 644 / 전투력: 1746] 12-01-20 19:14
 
글쎄요. 제가 보기엔 제로록님 편을 굳이 들지 않더라도 제로록님은 AMD 님 글에 나타난 오류 등에 대해 지적하는것만 보이는데요. 굳이 문제가 될 만한 부분은 AMD님께서 시비라고 먼저 감정을 긁은 이후의 댓글이 있네요. 그 후로는 본인들 일이니 정말로 상관할 바는 아니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처음에 말한 문제에서 알아채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전 편가르기 따위는 싫어합니다. 본인 의견과 반대되는 의견을 무조건 본인 편이 아닌 타인 편, 혹은 시비 등등으로 치부하는 자세는 토론에서 정말로 지양되어야 할 자세입니다. 자기 의견만 내놓고 남의 의견은 관심 없는 채로 너는 너대로 생각해라 하는 자세도 마찬가지입니다.

계속해서 주장하는거지만 서로 좋자고 하는 커뮤니티에서 어찌 회원들이 칼을 숨긴 채 더러운 의도로 활동을 하겠습니까. 그렇게만 보시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AMDMania [Lv: 6 / 명성: 595 / 전투력: 260] 12-01-20 19:16
 
그렇게 보이신다면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ps. 앞서 달아주신 댓글에 자꾸 말을 바꾸고 추가댓글을 달아주시니 제 의견이 어리석은 의견이 되는것 같아서 허탈하네요. 진짜로 그만 말을 줄이겠습니다. 그런 댓글에 궂이 의견을 나눌 필요가 없으니까요.
코렐라스 [Lv: 72 / 명성: 644 / 전투력: 1746] 12-01-20 20:23
 
댓글을 단 뒤 읽어보며 별로인 부분을 첨언을 하거나, 문장구조를 바꾼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말을 바꿔가며 어리석은 의견으로 만들어 버린다구요?

전 할말을 잃었습니다. 저도 제로록님처럼 더 이상 그쪽 회원님과 깊은 이야기 하고 싶지가 않네요.

나쁜 꼴 보여드려 죄송합니다.
푸른용 [Lv: 78 / 명성: 735 / 전투력: 4443] 12-01-20 11:44
 
희망찬 새해가 밝아옵니다.
다들 좋은 방향으로 함께 가고자 함에 있어서 조금씩은 생각이 다르더라도
한 번씩만 더 생각하시고 마음 푸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새해를 둘째 아이와의 첫 상봉으로 맞이합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2-01-20 12:09
 
축하합니다. 푸른용님.
베이론 [Lv: 121 / 명성: 700 / 전투력: 4002] 12-01-20 13:29
 
축하드려요!!!!

흑룡띠 아이로궁요 +.+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2-01-20 13:34
 
베이론님도 .. 착각하시는군요 -_-;

토끼띠 입니다.
푸른용 [Lv: 78 / 명성: 735 / 전투력: 4443] 12-01-20 13:58
 
고맙습니다~
제로록님 정답입니다. 딩~동~댕 ^^
원래 예정일은 27일이었습니다만...
사주상 21일이 좋다고 하여 21일로 수술일자를 정했습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조사한 바에 따르면 띠는 24절기 중 하나인 입춘이 지나야 띠가 바뀐다고 하더군요.
만약 이것이 맞으면 음력 설이 지나도 띠가 바뀌지 않는 것이라서 사주상 좋다는 날짜로 정했습니다.
띠가 중요한 건 아니니 건강하고 예쁘게만 자라주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무늬 [Lv: 56 / 명성: 625 / 전투력: 3022] 12-01-20 12:36
 
이번 조치에 중립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베이론 [Lv: 121 / 명성: 700 / 전투력: 4002] 12-01-20 13:28
 
어떤 방법이었으면 중립성이었을까 하는 방법적인 부분도 내용이 있었으면 참 좋을거같습니다.

이번기회에 참 많이 배우네요 ^^
무늬 [Lv: 56 / 명성: 625 / 전투력: 3022] 12-01-20 16:37
 
공지의 계기가 된 사건이 과연 공지까지 올라올 만한 일이었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당사자 사이에서 한 두마디 대화로 풀었어도 충분하지 않았을까요...
정작 게시글 올린 분은 댓글에 대한 아무런 반응도 없으신데.. 오히려 다른분들께서 더 열을 내시는 것 같습니다 ;;

더군다나 작성자를 향한 공격적인 언사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fact에 관한 왈가왈부였다고 생각합니다.
AMDMania [Lv: 6 / 명성: 595 / 전투력: 260] 12-01-20 16:46
 
언젠가 한번쯤은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아니었을까요... 코렐라스님께서도 이 글을 올리시면서, 이 문제가 보다 표면으로 올라와서 한번쯤 활발하게 토론이 이루어지고 어떤 식으로든 이야기가 진행되어 분위기 조성이 되는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올리신 점도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아니라면 죄송합니다 ㅠㅠ) 글에 대해 댓글을 달고, 이런저런 의견을 나누다 보면 조금은 과격해지기도 하고, 글 내용이 빈정대는 느낌으로 적혀져 상대방의 기분을 나쁘게 하거나, 의도하지 않은 분위기로 흘러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 도달했을때에도 최소한 상대방을 배려하고, 더 큰 분란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안전장치가, 글 속의 단어선택에 실수하지 않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욕설, 비속어 등이 제재대상이 되는 기준점이 생길 시기가 천천히 다가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있구요. 아직 이곳 OTD는 다른 곳들에 비해 폐쇄적이고 친분있는 분들의 활동량이 주를 이루고 있기에 사실 과도한 규제보다는 아주 조금씩, 그리고 천천히 바꿔나가는 것이 훨씬 좋을것이라 생각하지만, 어느 순간이 되었건, 순간순간 이런 상황에서 보다 안전장치가 마련되는 것에 대해서 만큼은 긍정적으로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늬 [Lv: 56 / 명성: 625 / 전투력: 3022] 12-01-20 17:34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머머카더라 하고 올라온 글이 회원님들의 활발한 댓글 덕에 알고보니 단순한 루머로 밝혀졌을뿐인데,저는 이 글이 이렇게 문제가 될지는 몰랐고 솔직히 벙 쪘습니다.

저도 울푸님께서 올리신 공지의 내용엔 백배 공감합니다.

허나 이번 사건이 공지가 올라올 만한 계기었는가 하는 점에서는 공감하지 못하며
몇몇 격한 표현들은 글 내용에 대한 객관적인 지적과 비판 과정에서 쓰일 만한 자연스런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작 전자래인지 관련 글을 작성하신 분께서는 이에 대해 별다른 대응 없이 담담하십니다;;

아울러 저는 그동안 Otd에 그토록 다른 분들을 배려하지 않는 매너없는 댓글들이 난무하였다고도 생각하지 않으며 오히려 이토록 평화로운 곳은 어딜가도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해 왔기에 몇자 적어봤봤습니다. 운영자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는 마음이며 어디까지나 이번 건에 대한 제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AMDMania [Lv: 6 / 명성: 595 / 전투력: 260] 12-01-20 17:45
 
제 개인적인 생각에도, 그 글 이후 여느때처럼 별다른 이야기 없이 지나갔다면 이런 이야기가 다시 나올 상황은 분명 아니었으며, 코렐라스님께서 글 내용속에 적으셨던 단어 역시 글쓴이 보다는 원문에 대한 촌철살인 정도로 보이는 것에 동의합니다^^ 단지 제 생각에, 그 글 이후 다른분께서 그 글과 관련되어 글을 하나 적으시게 되었고, 아무래도 많은 회원들 중 일부라도 이러한 것들에 조금은 반감을 가지게 되거나, 불쾌함을 가지게 될 수도 있다는 운영진의 판단 아래 이런 조치가 취해진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글이 올라오기 전 상황은 분명히 코렐라스 님에게 쪽지를 통한 단어사용 여부 확인 부탁 / 간단한 공지를 통한 게시판 예절에 관한 공지 였습니다. 특히나 단어선택에 따른 문제는 글쓴이의 의도와 별개로 읽는 사람에 따라 잘못 받아들이게 되면 오해와 싸움이 일어날 수 있는 부분이라 중간중간 한번씩은 분위기 환기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로도 생각될 수 있겠지요^^
마디 [Lv: 731 / 명성: 715 / 전투력: 10517] 12-01-21 08:21
 
고생들 하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도 하시는 일들 모두 다 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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