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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론 유사백축을 연구실에서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단, 당시 제가 왕고였습니다.
그 아론 유사백축은 연구기자재로 산 것이었기에 졸업하면서 랩에 두고 나왔었죠.
졸업식날 제가 학교를 떠난 후 바로 아래 1년 후배가 그 키보드를 뽀개버렸다는 일화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나는데, 전에 멤브레인 쓰다가 펜타그래프로 바꾸게 된 이유가 바로 소음이었습니다.
저는 괜찮은데 다른 사람이 치는 건 참 들어주기 힘들더군요. 특히 자려고 할 때 마눌이 두들기면... ㅋㅋ
그래서 한동안 펜타만 썼는데... 이젠 마눌 컴에도 주옥선을 물려놓았네요. ^^
단, 당시 제가 왕고였습니다.
그 아론 유사백축은 연구기자재로 산 것이었기에 졸업하면서 랩에 두고 나왔었죠.
졸업식날 제가 학교를 떠난 후 바로 아래 1년 후배가 그 키보드를 뽀개버렸다는 일화가 전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