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괜찮은데요??
전 키압이 가벼운게 좋습니다.
그래서 옆동료가 사용하는 리얼이가 맘에 들었었죠...
하지만 왠지 사기는 뭐하고..그랬었는데...
사무실에서 실사용으로는 기성품인 FC300R 집에서는 11900 변청을 사용 합니다.
그래서인지 가벼운 키감이 익숙해지는것 같아요...
얼마전에 조립한 A87은 정말 심혈(?)을 기울여 스프링과 스티커 작업을 했더랬죠?
처음 조립 하고 눌렀을때 느낌은...에게게??이건 적축이라 부리기도애매하고 흑축이라 부르기도 애매
했다고 생각했었는데...
사무실에 가져와 쓰다보니 적축보다는 약간 무겁고 쫀득한듯한 느낌이 점점 빠져들게 만드네요....
갑자기 62G도 눌러보고 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드네요....
참 조립 하다보니 구형 훅축의 슬라이더와 신형 흑축의 슬라이더가 재질이 틀린것 처럼 보이던데요...
구형흑축은 약간 매끄럽고 부드러운 느낌?? 그리고 신형의 경우에는 PBT처럼 단단하고 거친 표면의 느낌이 나더라구요...
음...
이상 변흑누르며 주절주절이였습니다.~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