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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용띠 막대기님이 말씀하시니깐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과정을 거쳤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콜트, 베레타, ... 참 좋았는데 말이죠. ^^
육학년 당시에 3만원이나 하던 일제 콜트나 베레타를 못산 것이 두고두고 아쉬움으로 남네요. ㅎㅎ
국산은 셀 수 없이 조립해봤는데...
타임머신이 있다면 돌아가서 어린 저에게 그깟 3만원 쥐어주고 올텐데 하는 만화 같은 상상을 해봅니다. ㅎㅎㅎ
멋지게 잘 만들어지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