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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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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1-05 19:46
여러분의 컴퓨터라이프는 안녕하십니까? 유부남의 컴퓨터라이프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메카니카르
조회 : 456  

초보회원 메카니까르입니다.

 

여기, 솔로이신 분은 제외하고 유부남분들은 컴퓨터 생활은 어떠세요?

 

저의 경우는

 

#1 컴터방은 와이프에게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온전히 양보하고, 무엇이든 미니멀하고 이쁜게 좋대서 입맛대로 나프촉 미니로 셋팅을 해주고,

 

 

#2 저는 변방인 주방의 식탁에 조촐히 자련을 마련하여 컴퓨터라이프를 즐기고 있습니다.

 

#3 그런데, 이마저도 계속해서 무럭무럭 커가는 딸아이에게 위협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ㅠ_ㅠ)

 

#4 딸아이가 다른 것에 집중하는 순간 평화가 찾아옵니다.

 

애아빠이신 분들은 공감하시나요 ㅡ.,ㅡㅋ

 

 

 

 










마디 [Lv: 731 / 명성: 715 / 전투력: 10517] 12-01-05 19:49
 
아이패드로 연명하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산다던 SSD는 물건너 가는건지..ㅠㅠ
메카니카르 [Lv: 1 / 명성: 574 / 전투력: 41] 12-01-05 19:51
 
저도 아이패드를 초반에 쓰다가, 키보드가 없고 검색단위당 시간의 효율이 떨어져서. 근데 우리 딸은 아이패드 보는 순간 더 가만히 두질 않아서. 저는 1년전 쯤에 OCZ-VERTEX2 SSD 쓰고 있는데, 가격대비 정말 좋습니다^^ 지르세여 ㅋㅋ
유무 [Lv: 61 / 명성: 662 / 전투력: 3515] 12-01-05 19:49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시기를...^^
메카니카르 [Lv: 1 / 명성: 574 / 전투력: 41] 12-01-05 19:52
 
우리 와이프가 하는 말이네요. 오늘은 간만에 집에서 쉬는 날이라ㅠ
유무 [Lv: 61 / 명성: 662 / 전투력: 3515] 12-01-05 21:54
 
조금 크면 같이 놀자고 해도 "냅두라고"합니다요.
경험을 해봐야 알겠지만용...^^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6 / 전투력: 29815] 12-01-05 20:40
 
귀엽네요! 딸내미 부럽습니다!
DJ몽키 [Lv: 364 / 명성: 633 / 전투력: 20932] 12-01-05 21:20
 
으아~ 애기 너무 귀엽습니다!!!
햇살 [Lv: 28 / 명성: 628 / 전투력: 1011] 12-01-05 22:28
 
공감되네요^^..아이가 다른데 집중할때 평화가 ㅋㅋ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2-01-05 22:33
 
엄청 공감 됩니다.
저또한 식당에 자리잡고 있는지라...
흰수염 [Lv: 13 / 명성: 632 / 전투력: 493] 12-01-05 23:08
 
전 집에 언젠가 생길 제 컴퓨터를 기다리며 키보드만 덩그라니..
빨간부엉이 [Lv: 296 / 명성: 656 / 전투력: 8041] 12-01-06 00:37
 
예전 제 모습이 떠오르네요..ㅎㅎ
컴터도 없이 키보드만 지르던 시절이..ㅋ
마사미 [Lv: 300 / 명성: 602 / 전투력: 17682] 12-01-05 23:38
 
앞머리 이쁘게 짤랐네요 ^_^
막대기 [Lv: 252 / 명성: 752 / 전투력: 13138] 12-01-06 02:36
 
아이가 이뻐요 . ^^

치트 집에 두고 싶은데..
아들이 이제 크레파스에 재미를 들일 나이여서
마제도 못 올리고 있습니다
아쉬운데로 가져다 둔 펜타 키캡을 따더니
결국 키 하나를 찐빠냈습니다 ㅜㅠ
그래서 가지고 놀라고 델 맴브를 줬더니..
케이블로 질질 끌면서 놀더니
키보드위에 서서 씨~익~
웃네요. ㅎㅎ
해피와포커 [Lv: 34 / 명성: 709 / 전투력: 895] 12-01-06 08:20
 
아가의 천진난만한 웃음 너무 좋네요..
아둘딸둘™ [Lv: 145 / 명성: 587 / 전투력: 3330] 12-01-06 09:09
 
저는 재택근무에서 출퇴근으로 바뀐 후에 제 방겸 컴퓨터방을 아내에게 내어주었습니다.
컴퓨터는 출근해서 하면 되구요. 가끔 필요하면 노트북 들고 퇴근합니다.
그 외에는 스마트폰이나 갤럭시탭, 아이패드 등을 가지고 놀죠. ^^

참, 마눌 책상에는 얼마 전에 주옥선이를 올려주었답니다. ^^
벌써부터 볼펜 잉크 같은 게 묻고 그러는데 주옥선이니까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ㅎㅎ
오리털 [Lv: 11 / 명성: 700 / 전투력: 724] 12-01-06 10:22
 
따님께서 키보드를 작두 타듯이 발로 치다보니 숨겨둔지 오래됐구요...
한달전쯤 부터는 거실에 있던 공용컴퓨터 따님께서 만져주니 고장나서
노트북마저 고장날까봐 봉인후 집에는 컴퓨터가 없네요 ㅎㅎ
슈슈™ [Lv: 91 / 명성: 722 / 전투력: 4427] 12-01-06 10:23
 
컴터 없애버린다는 말을 한두번 듣는게 아니지요..ㅠㅠ
ch51 [Lv: 44 / 명성: 577 / 전투력: 2501] 12-01-13 13:40
 
아이 자리가 명당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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