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된 딸아이가 와이프의 2.2년된 아이폰3G를 아작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번이 두번째로 처음에는 부품을 구매해서, 제가 직접 액정과 강화유리를 갈아줬더랬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아작을 내고 보니 박대리의 조기퇴근으로 와이프가 바꿔야겠다고 합니다.
KT 갤럭시노트. 이게 꽂힌답니다. 아이패드는 어쩌고?!
출고가가 1장이더군요. 그렇지만 24개월의 분할납부는 마음을 부드럽게 열어주더군요. 그래 질러라!
잘 활용하는군요. 갤럭시 노트 좋네요. 예전 옴니아에 크게 데이고 나서 삼송전자는 쳐다보지도 않는데, 1년 지나니까 그것도 희석되더군요.
기계는 믿어도, 전자는 믿지 말라고 했는데, 스맛폰에 대한 의존도는 너무 심해졌지만, 활용도는 가장 높은게 그 아이같습니다.
장점은
1. 화면이 크다.
2. 아이폰에 비해서 모든 스크립트의 동영상이 재생된다.
3. 펜을 통해 글씨를 쓰면 바로 자판을 쓰듯이 글자가 변환된다.
인거 같습니다.
갤럭시노트 고민중이신분들 지르세요 ㅋ
갑자기 끝....
아이폰5가 이렇게 크게 나와준다면, 현재 쓰는 거 그냥 완납하고 바로 갈아타고 싶은 심정인데 늦어질 것만 같고 대항마로 노트가 아이폰5 보다 성능이 뛰어난 CPU 를 발매한다면 또 그 쪽으로 기울 것 같습니다.
헌데, 잔 구멍이 좀 많죠?
제가 개인적으로 잔 구멍이 많은 휴대용 전자제품류를 별로 안좋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