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사람이 변호사인지, 기자인지 아리송합니다.
석궁 테러 교수에 대한 재판이 영화로 만들어져 개봉을 하는가 봅니다.
꼭 봐야겠네요. 시간을 내서 도가니도 보고요.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532
KBS 다큐 "부의 정의" 에서
국가의 정부라는 것이 거대한 이익 집단이라는
제프리 삭스 시카고 대학 교수의 말이 생각나네요.
사법부, 법원도 거대한 이익 집단의 하나...
대학의 사학재단도 또 하나의 이익 집단...
점점 더 이익 집단의 리그를 또 하나의 예를 봅니다.
대학의 수학 교수를 했던 사람이 얼마나 열이 뻣쳐으면
담당 판사와 다툼을 벌였을까요?
영화를 보면 어떠한 상황이였는지 알 수가 있겠지요.
저도 기대하고 있는 영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