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D [on the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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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1-02 10:48

'월화수목금금금' 이대론 안된다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DSPman™

(추가)

구글신께서 전자신문 사이트가 악성코드에 감염되었을 수도 있다고 경고를 해주시는군요.

링크 클릭 자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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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기획]SW 육성시대? 개발자는 시들어간다"

라는 제목으로 전자신문에 기사가 올라왔길래 링크 퍼왔습니다.

월화수목금금금은 거의 대부분의 개발자들이 경험해봤으리라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정말 중요한 BMT를 앞두고 2박3일간 단 한 순간도 졸지도 않고 열심히 코딩했던 적이 떠오르네요.

BMT를 위한 최종 라이브러리를 배포하고나서 3일 째 오후가 되었을 땐 긴장이 풀리면서 피로가 급격하게 몰려오더군요.

그 순간 드는 생각은 단 한가지...

"빨리 집에가서 자고싶다! 롸잇 나우!"

팀장님께 지금 퇴근한다고 말하고 바로 집에가서 기절했었죠.



AF™ [Lv: 72 / 명성: 656 / 전투력: 2505] 12-01-02 10:54 저 현실이 벌써 몇십년째인데... 고칠라고 노력했으면 벌써 고쳤겠죠... 에휴...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bong [Lv: 60 / 명성: 755 / 전투력: 1178] 12-01-02 11:31 집에 가고 싶은 월요일 입니다 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Venom [Lv: 104 / 명성: 594 / 전투력: 3564] 12-01-02 11:40 프로젝트에 따라 다르긴 해도 요즘은 그래도 좋아 진것 같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TheBits [Lv: 64 / 명성: 658 / 전투력: 3135] 12-01-02 11:41 윗 대가리들과 클라이언트의 마인드가 바뀌지 않는한 영원히 계속됩니다.. 몇마디 하면 결과물이 공장에서 쿵쿵 찍어 나오는 줄 아는 사람 많습니다... 그 위를 보고 자란 아래 사람이 위가 되면 똑같아 집니다.마음 한구석에선 이건 아님을 알면서도.. 더 위가 쪼니까.. 저는 SI 네트워크&시스템쪽 있다가 못참겠어서.. 웹프밍으로 옮겨 왔는데 거기나 여기나.. 덕분에 나이는 나이대로 먹고 장가도 못가고(지금은 안가는거라고.. 우깁니다만..) 그나마 있던 여친도 잃고.... 현재 벌이는 적어도 그나마 설렁설렁 일하고 있습니다 칼퇴근!!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막대기 [Lv: 252 / 명성: 752 / 전투력: 13138] 12-01-02 12:39 일 잘하면 일을 더 줘서 야근 일 못하면 결과 나와야 하므로 야근 만성 야근은 생산성을 떨어뜨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bebop™ [Lv: 58 / 명성: 751 / 전투력: 2472] 12-01-02 12:51 공감가는군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시준아빠 [Lv: 78 / 명성: 632 / 전투력: 3794] 12-01-02 12:49 개발쪽에서 일했던 예전을 생각하면 까무라칠 정도의 작업 시간이었습니다. 게다가, BMT라면 그 결과에 따라서 지금까지 개발했던 시스템의 승패가 결정되는 순간인데,개발자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죠. BMT 한번 하면 정말 골병들었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bebop™ [Lv: 58 / 명성: 751 / 전투력: 2472] 12-01-02 12:53 사람마다 라이프 주기와 업무 효율이 다를텐데 어찌 획일적으로 야근만 강조하는건지... 물론 밤에 업무효율이 오르는 분들은 야근을 하시면 되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집에서 푹쉬고 다음날 개운하게 출근하는게 더 업무효율이 오르는 편입니다. 유동적으로 좀 알아서 할 수 있는 선택권을 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올초에 한 번 가져봅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리얼포스k [Lv: 121 / 명성: 585 / 전투력: 2222] 12-01-02 13:06 개발쪽 일이 많이 힘든가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화이트핸드 [Lv: 206 / 명성: 669 / 전투력: 7049] 12-01-02 14:38 윗분들은 키보드 가지고 몇번 조물딱 거리고 마우스 가지고 몇번 클릭만 하면 나머지는 컴퓨터가 자동으로 다 알아서 해주는 줄 알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2-01-02 17:08 야근 수당 없이 야근 시킨다는 아이디어 자체가 신기 합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Fanny [Lv: 324 / 명성: 582 / 전투력: 2394] 12-01-03 02:07 깊이 동감합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젝리 [Lv: 99 / 명성: 653 / 전투력: 6683] 12-01-02 20:29 저는 그나마 야근 수당 조금 나오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노래하는 [Lv: 0 / 명성: 575 / 전투력: 44] 12-01-03 13:44 진짜 야근 수당은 줘야하는데.... 컴공으로서 미래가 암담하네요 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Operator [Lv: 67 / 명성: 635 / 전투력: 1192] 12-01-03 19:43 .......!!!!! 저....전 야근 안할래요 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LeoKim [Lv: 1 / 명성: 629 / 전투력: 69] 12-01-05 00:38 야근도 적당히들 하셔야되요 ㅠㅜ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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