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는 개인적으로 유난히 다사다난 했던 것 같습니다.

단 몇 분후의 일도 예측을 하지 못하는 인간이라

내년은 올해보다 편할 것이라 예측조차 할 수 없지만

좀 더 좋은 일이 많기를 조심스럽게 바랍니다.

힘들고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커뮤니티를 이끌기 위해 수고하신 운영진과

항상 따뜻한 배려를 잊지 않으시는 회원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무한 클로킹 상태로 있다가 낼름낼름 받아먹기만 한 것이 죄송스럽고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도 있어 더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회원분들 모두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는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올 한해도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