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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USB가 손가락 만하니깐 편합니다. ㅎㅎ 근데 위에 이야기한 SSD의 크기도 휴대폰 크기정도로 아주 작습니다. 호구님이 생각하시는 외장하드보다 작을듯????
// 추가 전원이 들어가야되고...속도 제한또한 걸리게되겠죵..!!!
SSD 자체 전력 소모량은 5W 밖에 안됩니다. (참고로 보통 하드는 80W 소모함)
그냥 일반 USB와 같은 소모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ㅎㅎ
속도는 위의 댓글과 같이 지금 시중에 USB3.0 외장하드케이스가 판매중입니다. 대략 1.5만원????
USB와 상상이 안될정도로 차이가 납니다. 대략 10~30배정도???
http://www.amazon.com/dp/B004D37PQM/ref=asc_df_B004D37PQM1830694?smid=ATVPDKIKX0DER&tag=pg-419-34-20&linkCode=asn&creative=395097&creativeASIN=B004D37PQM
USB 메모리의 편리함과 SSD의 성능을 통합한 이런 제품도 있네요.
벤치마크 결과를 자세히 살펴보지는 않았지만, USB 2.0의 경우는 속도가 한참 떨어지긴 하겠지만요.
USB 2.0은 당연히 안되고 USB 3.0이라면 가능할지도 모르죠.
이론상의 최대 속도가 USB 2.0은 480Mbps (60MB/sec), USB3.0은 5Gbps (640MB/sec)이니까요.
그러나 USB 2.0 기반의 플래시 드라이브들의 속도가 잘 나와봐야 읽기 기준 30MB/sec대인 것을 보면 USB 3.0도 대역폭을 모두 쓸 수는 없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하앍 댓글 달고보니 케미님의 답변이 먼저라능 ㅡ.ㅡ;
참고로 예전에 제가 동일한 HDD를 외장하드 케이스의 인터페이스만 바꿔서 테스트했던 결과가 있습니다.
USB 2.0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내는 결과로 볼 수 있겠죠.
USB의 최대 단점이 주어진 대역폭을 제대로 쓰지도 못하면서 CPU 점유율이 높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데이터만 주고 받는 것이 아니라 패킷타이징/디패킷타이징 등 전송을 위한 다른 데이터들도 같이 가기 때문에 순수 데이터만의 전송률이 이론상의 전송률을 100% 커버할 수는 없다곤 생각합니다.
http://tpholic.com/xe/?_filter=search&mid=ibmboard2&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DSPman%E2%84%A2&page=7&document_srl=437300
USB 2.0의 최고 전송량이 이론적으로 초당 60메가(480Mbps/8)니까요.
외장하드케이스의 인터페이스가 USB 2.0이 아닌 3.0이나 eSATA 정도 된다면 고려해볼 가치가 있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