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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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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2-25 19:30
춥고 지루한 크리스마스가 지나가고 있군요..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Rorin
조회 : 456  

아주 지루하고 추워서 집밖에도 나가기 싫은 크리스마스와 함께

주말도 점점 지나가고 있네요 --;;

 

회원님들은 크리스마스 즐거우셨는지요.. ㅎㅎ

세월이 지날 수록 크리스마스는 대체 언제 왔다 가는지

점점 느끼지 못하는게.. 이제 노땅 반열에 들어가게 되는건가요? ㅋㅋ

 

주말 마무리 잘하세요~~


DJ몽키 [Lv: 364 / 명성: 633 / 전투력: 20932] 11-12-25 20:17
 
어딜가나 인파,한파때문에 엄청 피곤했네요;;ㅠㅠ
icecaky [Lv: 60 / 명성: 724 / 전투력: 1349] 11-12-25 20:19
 
집문밖으로 한발짝도 안나갔네요. 크리스마스고 뭐고 저에겐 그저 일요일일 따름이네요.
개콘보고 허탈한 맘으로 자야죠. 영원한 월요병... ㅠ.ㅠ
공주아저씨 [Lv: 166 / 명성: 699 / 전투력: 5582] 11-12-25 20:52
 
머리도 안감고 커피마시러 나갔습니다 ㅋㅋㅋ


커피숍엘 가니 사람 없어 좋았습미다

역시 사람 부쩍이면 산만해서 힘듭니다 ㅎㅎ

참 가는 길에 옆집 멍멍이 뭐하나 하고 살짝 쳐다보니 집에서 나와 반기네요 ㅎㅎ 방가루 ㅎㅎ ㅡㅡ; ⓘ
유무 [Lv: 61 / 명성: 662 / 전투력: 3515] 11-12-25 22:30
 
저는 문상, 가족동반 친구와 맛있는 점심 등 금방 지나가네요.
어서 가족을 만드시는 것이...^^
Rorin [Lv: 5 / 명성: 580 / 전투력: 232] 11-12-25 22:58
 
가족 있어요 ㅠㅠ
마사미 [Lv: 300 / 명성: 602 / 전투력: 17682] 11-12-25 22:30
 
이번 크리스마스 너무 추웠어효~
막대기 [Lv: 252 / 명성: 752 / 전투력: 13138] 11-12-26 10:00
 
미뤄 두었던 방정리 하고
아들에게 책 읽어주고
짬짬히 음주도 하고
알차게 보냈습니다.
마녀 [Lv: 7 / 명성: 614 / 전투력: 266] 11-12-26 21:20
 
크리스마스때........ 배탈이 나서 집에서 끙끙 앓았습니다 ㅜㅜ
징글맞은 크리스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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