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use we've ended as lovers 입니다..
바에 혼자 앉아 담배연기 뿜으며 위스키 한잔해야 할 것 같은 분위기 입니다..
저는 맛도 가격도 저렴한 국산 맥주 쪽쪽 빨면서.. 이 곡을 듣고 있습니다.. 눈감고 감상해보세요..
기분이 그닥 좋지 못합니다.. 솔로라고 그러는건 절대 아닙니다. 다만, 레드얼럿이 도착해서 조금 위안이 되네요..
기타를 좋아하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프 백의 명반 blow by blow에 실린곡이 원곡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jDdZelG1Q_8 에서 원곡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곡을 좋아하시게 되면 우울해질 수 있습니다..
사는게 우울합니다..ㅋ
쉬시는 분들은 좋겠네요.
전 토요일도 일요일도 계속 일 가야해서..ㅠㅠ
쉬는날이 언제일지 아직 기약도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