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D [on the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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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2-23 17:38

크리스마스 이브는 저의 소.중.한. 기.념.일(자동재생)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부들부들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는 저의 소중한 기념일입니다.

무슨 기념일이냐면

군.입.대. 소중하긴 개뿔 ㅠ

당시 지금 이시간 23일 오후엔 아마 좌절하고 있었겠죠.

기억도 안납니다만... 군대간다고 미용실가니까 머리를 빡빡깎아놔서 완전히 중을 만들어놓고... ㅠ

크리스마스덕에 306보충대에서 이틀 쉬었던걸로 기억하네요. 쵸코파이도 두번먹고! 아싸!

겨울군번이 힘들다고 하던데 신교대에서 눈치운 기억밖에 없습니다.

25디바리(이 용어 아시는 분만 아실덧 ㅋ)에 배치받았는데 .

다들 군대 언제 어디로 가셨드랬어요~~~?

(유튜브 영상이라 클릭하면 멈춥니다)



비벗 [Lv: 470 / 명성: 702 / 전투력: 4333] 11-12-23 17:46 ㅋㅋㅋ 위추 합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막대기 [Lv: 252 / 명성: 752 / 전투력: 13138] 11-12-23 17:59 위추 드립니덩 대구 영천의 삼사관학교여~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노바 [Lv: 300 / 명성: 756 / 전투력: 7658] 11-12-23 17:59 머나먼; 광주 31사단 신병교육대를 통해 육군본부 예하 복지근무지원단 소속 대전 유성구에 위치하는 xxxxx에 근무했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부들부들 [Lv: 66 / 명성: 752 / 전투력: 1444] 11-12-23 18:16 허... 계룡xx텔? 되게 복잡하게 썼는데 쉽게 말해서 용사의집 계산대 아닙니까? 왠지 땡xx 같은 느낌이 팍팍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다아쿠 [Lv: 129 / 명성: 659 / 전투력: 1667] 11-12-23 18:13 전 최전방에서 근무했어요~ 공군 xx단 xxxx부대... 제주에위치해 있지요~ 91년도에가서 31.5개월 근무했더랬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부들부들 [Lv: 66 / 명성: 752 / 전투력: 1444] 11-12-23 18:17 전 제주도엔 해군만 있는 줄 알았습니다 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bong [Lv: 60 / 명성: 755 / 전투력: 1178] 11-12-23 21:50 전역한지 얼만안되서 생각하기 싫습니다 ㅠㅠ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TheBits [Lv: 64 / 명성: 658 / 전투력: 3135] 11-12-24 00:35 저는 동해에 잠수함 침투사건..... 9월 19일이었던가.. 논산으로 갔었는데 대기타다가 추석에 국군의 날에 이리저리 겹쳐서 정작 훈련은 국군의 날 이후로 받기 시작했고.. 부산 기병교 10주교육에 이리저리 대기타고뭐하다가 일병달고 자대갔더니 기가 막혀하데요.. 재밋는건 고딩 동창이 전역 며칠 안남긴 말년.. 덕에 자대배치 3일만에 설날 특별 휴가 ㅋ(부대 신기록..) 휴가복은 터져서 이후로 휴가 총일수는 요즘 연예인 급 ㅋ.. 군대가 좀 맞는거 같아 부사관 신청할라고했더니 IMF라 아예 안받음(대통령 표창받는 중사도 장기 떨어짐) 군무원해볼라고 했더니 TO가 없음.. 뭐 전투부대 전역하신 분들이나 친구들 앞에선 군대이야기 하기 좀 창피스럽지만 전역3달 남겨 놓고도 맞은 엿같은 부대..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마사미 [Lv: 300 / 명성: 602 / 전투력: 17682] 11-12-25 22:51 으악 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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