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보니 확실히 공포영화에는 공식이 있나봅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공포영화의 공식

1 공포의 대상 그외 당하는 다수.
2 공포의 대상은 당하는 이의 능력을 훨씬 뛰어 넘는 능력이 있다.
3 이 능력은 꼭 당하는이가 혼자만 있을 때 발휘된다. (눈요기 꺼리로 여자가 목욕할 때 장면은 꼭 삽입할 것. ^^;;)
4 나만 당하고 있지 않다는 공감대를 만든다.

또 뭐가 있을까요. 껄껄껄.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5. 공포의 대상이 사용하는 능력의 가짓수는 당하는 다수의 숫자에 비례한다.(항상 참신한 방법을 구사하는 그들...재간동이들 같으니라구...)
6. 미친 사이코 부터 어둠의 괴물, 심지어 악마의 아들에 이르기까지 그들은 특별히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몇몇 예외가 있지만, 입을 열기시작하는 순간 그들의 카리스마는 사라진다)
7. 그들은 갖가지 코스튬을 입지 않고서는 희생자 앞에 나서지도 못하는 부끄럼쟁이들이다.
8. 항상 마지막 한 명은 남겨둔다. 그저 바라볼 뿐이다.(마지막 한 명까지 처리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 보통 후속편은 없다)

또 있을까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9. 백인이 다수 등장하는 공포영화에 흑인은 가장 잘못된 선택으로 죽는다.(밖으로 나가지 말랬는데 나간다던지...)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시리가 세상을 지배할날이 올지도 ㅎㄷㄷ;;;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시리가 실질적인 AI 의 시조였다...
라는 시절이 올지도 모르겠어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요즘 시리를 모르면 이상한거 겠져...^^;;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재밌게 보고 가요 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재미있어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굿~ ^_^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