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인사철을 맞아 뒤숭숭한 분위기 잡아보고자..
팀원들끼리 다과회를 열고자 패밀리마트에서 과자를 사왔습니다.
그런데 3봉중에서 2봉이 유통기간이 경과가 됐더군요..
나중에 보니.. 거의 대부분 과자가 유통기간 경과 -_-;
근데 웃기는건 전 수거를 본사서 하는 것인줄 알고 본사에 전화해서 불만접수했더니.
담당자 전화 준다더니 핸펀으로 전화 오네요.. 아마 .. 지역 관리자? 혹은 중간 업체 인듯 합니다.
그러더니.. 점주가 책임지는 거라고 점주한테 가면 환불해 줄꺼라고 하네요..
그러더니 점주가 전화 오더니.. 아주 친한 옆집아저씨 처럼..
" 아유 미안해~~.. 뭐 그런걸로 본사 전화 걸고 그래 .. 가져오면 환불해 줄게.. " 이러네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냥 끊었습니다.
참... 여러가지로 요즘 일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