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포커엑스가 도착했습니다.
첫번째는 ABS 청축, 배열 적응 실패로 방출!
두번째는 이곳 장터에서 구입한 ABS 흑축, 변흑으로 만들어 나름 적응하며 잘 쓰다가
PBT 에디션 재입고 소식에 바로 또 방출!
그리고 어제 주문한 PBT 흑축이 오늘 도착했는데요.
그새 또 무엇에 적응했는지 흑축인데도 의외로 압이 세게 느껴지지 않고 부드럽네요.
장터에서 구입한 55 변흑 11900은 되려 압이 세게 느껴졌는데...
암튼 PBT 흑음각이라 각인에 때탈 염려도 없고 뽀송뽀송하고 키감도 맘에 드네요.
PBT 에디션 또 품절되기 전에 얼른얼른 지르세요! ^^
사진은 월요일에 출근하고 나서 찍어 올리든 할게요.
게임만 안한다면 괜찮겠지만, 전천후 키보드를 원하는 경우 좀 불편하던데..
하지만 PBT키캡 적용된 포커는 상당히 이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