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기보단 정봉주 전 의원에 대한 걱정입니다. 링크를 요약하자면, 일단 깔때기 전 의원이 여성중앙과 이너뷰를 했다는 것이고 거기서 편집을 했건 안했던 알려진 내용, 그러니까 기록매체에 실린 내용이 진중권선생과 칼라tv에 모욕을 주어 트위터 내에서 설전중이라는 이야기를 다룬 기사입니다...만 트위터 검색을 해도 양측의 설전은 보이지가 않네요.
나꼼수 3인방이 미국에 가고 홀로 남은 정봉주 의원이 물가에 던져놓은 어린이라고 하는데 tvn까지는 그러려니 했습니다. 근데 정봉주 전 의원이 이런 행보를 보인다면 진중권선생이 이전이 말한 나꼼수에 대한 경고가 현실화되는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생깁니다.
양쪽 모두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저딴 이간계에 말릴 필요가 있나, 마 그리 생각하고 있습니다.
좀더 상황을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