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D [on the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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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2-15 19:38

대출전화 대응법.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하늘붕붕

모 게시판의 글을 읽다가 재미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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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갱님 신용에 문제만 없으시면 바로 8천만원까지 가능합니다 호갱님"

"괜찮아요 저 돈 많습니다 "

"아..ㄴㅔ ㅈㅅ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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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값5원 [Lv: 138 / 명성: 752 / 전투력: 3033] 11-12-15 19:47 전 한번은...5천까지 된다길래... 사정이 있어서 그런데...5억정도는 안되냐고 하니까...바로 끊어버러던데요...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뀨뀨 [Lv: 66 / 명성: 756 / 전투력: 2340] 11-12-16 09:28 ㅋ 저랑 같은 방법이군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소주 [Lv: 273 / 명성: 635 / 전투력: 13371] 11-12-15 20:14 대출전화는 그다지 사람 잡고 늘어지진 않더라구요. 그냥 필요없다는 의사만 전달하며 잘 끊어줍니다. 문제는 보험회사 아웃바운드! 사실 그냥 끊는게 가장 좋은데, 저는 일단 바쁘다고 하면 간단히 설명한다고 해서 3분 넘기면 "별로 간단하지 않네요." 라고 끊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우기부기 [Lv: 78 / 명성: 714 / 전투력: 1219] 11-12-15 23:04 저는 그냥 통화버튼 누르고 전화기 내려놓습니다 .. ㅋ 알아서 하고 싶은 말 다하고 끊던데요 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막대기 [Lv: 252 / 명성: 752 / 전투력: 13138] 11-12-15 23:57 "죄송합니다 관심없습니다" 말한 후 상대방이 말하기전에 끊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1-12-16 00:01 미국은 한국과는 달리, 받는 전화도 제가 돈을 내야 합니다. 그래서 한번 전화 왔길래, 한번만 더 전화하면, 너희들 고소해서 나한테 손해 입힌거 물어내게 하겠다 라고 했더니 전화 안오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마사미 [Lv: 300 / 명성: 602 / 전투력: 17682] 11-12-16 00:23 전 바로 끊어버리는뎅 ^_^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흑월 [Lv: 92 / 명성: 701 / 전투력: 1178] 11-12-16 06:17 바로 끊어도 또오고 다른회사도 오고....전국의 대부업체가 제 전화번호를 아는듯 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플라토니 [Lv: 4 / 명성: 582 / 전투력: 283] 11-12-16 21:22 그냥 말소리 들리면 그냥 끊습니다. 대꾸 안하고, 어짜피 거부의사 밝히면 말도 없이 그냥 끊더군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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