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을 지하철로 합니다. 편도 약 40분, 왕복 1시간 20분 정도구요.
쟈철에서 맛폰으로 게임 하다가 난시가 더 악화되는 것 같아 얼마전 트파를 구해
오래전 접었던 음감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오래 들으니 귀도 아프고
지겹기도 해서...
어준이형의 '닥치고 정치' 체험판이 마켓에 떳길래 얼른 받아 틈틈히 보고 있는데요,
이건 동영상이나 게임 하는 것 보다 더 눈이 빠질 기세입니다.
문득 킨들이 떠오르더라구요. 그건 좀 눈이 덜 아프려나 해서요. ㅎㅎㅎㅎㅎ
http://www.amazon.com/gp/product/B005890G8O/ref=famstripe_kt3g
검색을 해보니 6인치 / wi-fi / 3g / 멀티터치 제품이 약 150불 정도 하는군요.
킨들 쓰면 정말 눈이 편해질까요? ㅎㅎ
아니면 불편하고 무거워도 그냥 닭치고 종이책이 진리 인가요?


그리고.... 잊지 말자 Death No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