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D [on the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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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10-07 18:28

두산 이겨라~~!!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지쟈스

오늘부터 두산과 스크의 플레이오프 시작.

전 두산을 응원합니다.

이유는 우선 김성근감독이 싫어서이고,

두번째는 두산이 한국시리즈에 올라가면 광주, 광주, 잠실, 잠실, 잠실, 광주, 광주.

그래서 잘하면 홈에서 우승의 축포를 터뜨릴 수 있음.

설마 4-0으로 끝내지만 않으면요. 캬캬캬



쿠아 [Lv: 39 / 명성: 726 / 전투력: 2682] 09-10-07 18:37 롯데가 떨어 졌으니 두산이 우승하길 ~ 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가껀 [Lv: 287 / 명성: 756 / 전투력: 7754] 09-10-07 18:59 ㅉㅉㅉ............ 엘지 팬으로써 걍 다 져라!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캐듀 [Lv: 11 / 명성: 754 / 전투력: 396] 09-10-07 20:57 스크가 싫습니다. 스크가 떨어지기만 한다면 아무나 이겨도됩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나이트테이머 [Lv: 32 / 명성: 743 / 전투력: 1074] 09-10-07 21:02 전 15년전에 야구를 좋아하다 일에 치여 요센 잘 보지 않는 해태 팬입니다. 아버지가 해태를 다닌것도 있고 해서 한때는 광팬이었죠. 요세 보니 스크를 매우 실어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고 특히 김성근 감독을 매우 싫어하는 분들이 많은데 김성근 감독이 선수 생명을 별로 중요시 여기지 않나요? 얼핏 기사에서 그런 글을 본것 같기도 하고요. 김성근 감독이 상당히 안티가 많은것 같아서요. 궁금하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지쟈스 [Lv: 2173 / 명성: 731 / 전투력: 5172] 09-10-07 22:13 김성근감독이 키워낸 대 투수가 있는지 생각해보면 됩니다. 쌍방울 시절에 김현욱이 선발이 아닌 중간과 마무리로 나와서 20승을 했지만, 한해 반짝하고 말았고 LG시절에는 신윤호로 일년 반짝하고 후에 그저그런 선수로 전락했죠. SK로 와서는 올해 채병룡이 선발과 중간을 오가다가 부상으로 쓰려졌고, 윤길현, 정대현, 이승호 등등 투수들이 지난 2년간의 혹사로 올해는 제 기량을 못펴고 있습니다. 팀의 승리를 위해서 선수들은 장기판의 말처럼 부리는 대표적인 감독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싫어하구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HeeDong [Lv: 42 / 명성: 755 / 전투력: 1030] 09-10-09 18:18 저도 김성근 감독 싫어합니다. 그것도 아주 많이요... 선수들을 장기판 말처럼 부리는...... 명언이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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