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산 넷북이 메모리가 1기가 따라왔습니다.
아무생각없이 이틀 썼는데, 구글에 2기가로 업글하기 글이 올라와 있더군요.
게다가 이넘은 키보드 뜯어서 뒷판 나사 빼기 해야 하는 놈이라......
할까말까 한 이틀 망설이다가, 오늘 노는데 어차피 돈도 못벌고, 나가서 돈이나 쓰자 라는 생각에 2기가 롬 사다가, 글 따라서 넣어줬습니다.
여기저기 쑤시다고 조금 상처 냈습니다.... 마음이...ㅜ.ㅜ;;
그래도 역시 롬이 많다가 더 많은게 아니라, 모자르다가 더 넣어주니 날라다니는것 같네요.
요상태로 가야 겠습니다.
20불 들였는데...히히히....
쾌적은 아니더래도, 화장실에서 대변보면서 인터넷 하기에는 정말 최고인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