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무입니다^^
이번 송년회를 빌미로 열심히 서울로 올랐다가 이제야 집으로 왔습니다^^
어제 새벽까지 남아 술자리 열기를 올려주신 모든분들 사랑합니다^^
특히. 공원은 아니더라도.. 막걸리도 아니더라도..
끝까지 함께 자리해주신 삼클형님 감사합니다^^
새벽 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저와 추추님은 베이론님 댁에서 잤습니다~
엄청난 크기의 모니터를 보고... 뽐뿌도 받아오고 ㅋㅋ
오늘 일어나서 베이론님, 추추님, 그리고 저까지 3명이서 베이론님 집 바로 부근에있는 어느 해장국집에서 해장하고..
추추님은 거기서 바로 집으로 가셨네요^^
(추추님 집엔 잘 들어 가셨죠? ^^)
저와 베이론님은 잠시 더 있다 서울역으로 갔습니다.
베이론님은 대전으로 가시고 저는 대구로 오고 ㅎㅎ
다음엔 좀 더 이른 시간에 올라가고.
더욱 늦은 시간에 내려와야 겠습니다..
오늘 연락도 못드리고 찾아 뵙지도 못한게 맘에 많이 걸리네요 ㅠ
고고위시스피놀자님 기다리셨는데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ㅠ
다음엔 ㅎㄷㄷ하게 여유를 두고 올라가도록 하겠습니다^^
송년회때 뵌 모든분들 다 사랑합니다 ㅎㅋ
다음 모임 혹은 다음 어느날에 또 뵙겠습니다 ^^
(역시나 두서 없는 글... 죄송합니다^^;;;)
[ 아... 이번 서울행엔 잃어버린 물건이 하나도 없습니다. 무척이나 다행입니다 ^^ㅎㅎㅎㅎ ]
갑자기..... 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