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거 박정희 대통령때 부정선거 하던것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군요.
국가가 스스로를 부정하는 꼴이라니, 정말 슬픕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언론은 알고 그러는 것이지... 진짜로 모르는 것인지....

"아니죠 질문이 잘못됐으니 제대로된 답이 나올수없죠 왜 가뒀냐가아니고 왜 풀어줬냐죠 왜 15년만에 오대수씨를 풀어줬을까"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투표 당일 아침에 어이없었던 기억이 되살아나는군요..
나아지는게 없으니...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국가가 나서서 부정선거를 ...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이건 선관위 디도스공격/DB서버 조작과 관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이러한 공격 시도나 조작 시도가 없었데서 그냥 개념적으로 이를 생각하고 실행했을텐데요....

일단 연령대에 따라 아래와 같은 경향이 있을 거라는 그럴싸한, 그리고 상당부분 사실인 부분에 의해 추론해 보는 거죠...

1. 젊은 사람일수록 집으로 배달되는 선거 안내 우편물(투표소 정보가 당연히 있음) 덜 의존한다.

2. 우편물에 덜 의존하고 바쁜 직장인들은 투표를 하기 직전에야 투표소가 어디인지를 확인하려는 경향이 강하므로 출근 직전에 서버를 다운 시킨다....


직장생활을 해봐도 확실히 모든 것을 웹이나 온라인으로 확인하는 젊은 세대와는 달리 나이드신 분들은 하드카피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지요. 이건 대부분의 사람이 동의할 겁니다.

이러한 가설을 받아들인다면 현재 선관위 디도스 공격과 투표소 위치 변경에 대한 실측치가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서 사회에 퍼진 통념적 개념을 기초로 디도스공격과 투표소 위치 변경이라는 콤보 작전을 구사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지역 연령별 직군별 표본까지 대조 비교 해본다면 대립가설이 채택될 근거가 나올 가능성이 커지지요..

제가 사는 곳의 투표소도 바뀌었습니다. 뭐 아파트하고 학교 밖에 없는 동네인지라 금방 찾았기는 했지만 처음으로 투표소가 바뀌어서 의아해 했습니다.. 문제는 바뀐 투표소가 지체장애 특수학교 -> 중학교 였습니다.

학교의 학생 때문에 바뀔 수 밖에 없는 경우가 많았다고 했다는거 같은데.. 욱기지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투표 몇 일 전 투표소 위치 바뀌었다는 플래카드를 잘 보이지도 않는 곳에 걸더니..
투표 전 날은 그마저도 찢어져 있어서..
'참으로 이상하다' 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전 플래카드 찢어지기 전에 메모해두었다가 다음지도 보고 찾아갔어요)
이런 잔대가리를 굴리고 있었군요.
욕먹고 오래산다면.. 영생할 인간들 많네요. 아주.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