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정부가 이번 지진의 여파로 석유수급의 어려움을 겪었던것을 경험하고나서 해외에 비상 석유비축을 준비하고있다고 하네요.
그 후보지로 부산이 됐다는데 (우리나라 정부의 허가는 비공식적으로 받았다고하네요.) 근데 이게 의견의 두가지로 갈리나봐요.
지네가 뭔데 맘대로 비축유를 남의 나라에 준비하네 마네하고 또 다른 의견은 비축유 선정지가 되면 선정지 운영비땅값
운영비등을 받을 수있다 등 말이 많은데 비공식으로 허가는 받았다지만 그간 가카의 행적으로 보아 전 그닥인거 같네요.
우리나라가 무신 비상용 기지도 아니고 지네맘대로 맡기네 마네하는게 (너무 비약적일지는 모르겠지만 꼭 식민지같은 느낌이
나는게 제가 너무 비약한걸까요. ㅋ)
http://media.daum.net/foreign/view.html?cateid=100021&newsid=20111203153004678&p=moneytoday
부산 신항만 쪽에 한창 개발 중이라
걔들보고 니들 돈으로 저장시설 지어라 해서 땅값 받아먹다가 여차하면 뺏어버리면...
그러고 보니 부산하고 대마도가 정말 가깝네요.
오늘아침까지 비내리다 그쳤는데, 대마도가 생각보다 잘 보입니다.
(참고로 여긴 바닷가쪽 아파트 29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