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 초 군생활을 통해 컴퓨터란걸 알게 되었고, 지금은 컴퓨터가 없는 생활은
상상하기 힘든 시대가 되었네요 ㅎ
하지만 현재의 풍족한(?)생활속에서도 늘 떠나지 않는 아쉬움이 있다면 바로 키보드!!!!
90년대... 각종 메이커컴퓨터 대리점에 들어가 진열된 키보드를 두드려보곤 군침만 꿀꺽.
그리하여 몇년전 부터 마제를 알게 되었고, 또 리얼포스, 해피해킹 등 그때의 감촉을 다시
한번 느껼볼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구나 했죠, 그러나 조금은 다른... 뭐라 표현이 잘안되는 군요 ^^;;
이제 그만 키보드에 대한 애착은 없다!! 라고 스스를 다독거리며, 리얼(사무실), 마제,체리(집) 3마리로
그동안의 방황을 마무리 하고 안정을 취하던중...................................
우연히 웹서핑중에 이곳 사이트를 보았습니다 ㅡㅡ;;;;;;;
아~~~~ 이런곳도 있구나 ㅡ,,ㅡ
커스텀!!! 지금까지 생각지도 못한 발상 <----- 저의 기준입니다 오해없어시길 ㅋ
바로 가입은 하였으나 워낙 낯을 가리는 편이라 늦은 인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