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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필받아 질렀던 2012년 맞이.... 달력이 오늘 도착했습니다.
그이름도 블링블링?한 "가카 헌정 달력"입니다.
발송이 연기되었다가 오늘 발송한다고 문자오더니 바로 도착하더군요.^^
탁상용 다이어리와 벽결이용 큰 달력, 그리고 가카마블인가 하는 게임까지
3종셋인듯 합니다. (아직 게임은 살펴보지 않았네요.~~)
후드티는 지난주에 도착해서 따뜻하게 입고 있는 중이구요.
2012년은 이런저런 큰일들이 있으니 미리미리 준비를 해 둬야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