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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앞으로 청첩장이 한통 날아왔네요.
한밤중에 빅엿이 땡겨 지나가는 엿장수 아저씨에게 고물 스캐너로 땅콩엿을 거래하여 부득이하게 폰카로 찍어 편집했습니다. 구린 화질 부끄럽구요,
현재 송년회 일정이 금요일 득표가 가장 많은 가운데, 9일 확정이라면 올해도 작년에 이어 송년회 다음날 결혼식이 있겠군요. 이참에 전통으로 굳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