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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꿈 속에서요..
저희 마나님께서 꿈을 꾸셨는데
제가 심하게 배신을 했다는군요..
오늘 이른 새벽에 출근을 해서
아내가 자는 모습을 보고 나왔는데..
그 꿈때문에 몹시 기분이 나쁘시다고
오전에 문자를 보내신 후
문자도 카톡도 다 씹으시고 계십니다 ㅜㅜ
제가 이 대목에서 어떻게 행동을 해야할까요?
난감.....
아내가 확 기분이 좋아질만한
재치있고 재밌는 한 마디만 귀띔해주세요;;;
절대 제가 제발이 저리거나 거리낌이 있어서
이러는 건 아닙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