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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어머니께서 쌀이랑 고구마,김치를 보내주셨네요
보내주실때마다 조금씩만 보내달라고 말씀드려도 항상 많이씩 보내주시네요.
집에서 밥도 잘 안해먹는데..
그래도 항상 아들 걱정하시는 어머니 마음 생각해서라도 부지런히 먹어야겠네요
가끔씩 뵐때마다 너무 빨리 늙어가시는모습이 마음이 아픕니다..
"아들~ 오늘은 어제보다 더 춥다. 옷 따뜻하게 챙겨입고 나가거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