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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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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1-22 21:3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위대한 세글자 (소리 有)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마사미
조회 : 456  

시골에서 어머니께서 쌀이랑 고구마,김치를 보내주셨네요

보내주실때마다 조금씩만 보내달라고 말씀드려도 항상 많이씩 보내주시네요.

집에서 밥도 잘 안해먹는데..

그래도 항상 아들 걱정하시는 어머니 마음 생각해서라도 부지런히 먹어야겠네요

가끔씩 뵐때마다 너무 빨리 늙어가시는모습이 마음이 아픕니다..

















너머저쿵했쩌 [Lv: 91 / 명성: 605 / 전투력: 3758] 11-11-22 21:47
 
음... 아침에 들었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아들~ 오늘은 어제보다 더 춥다. 옷 따뜻하게 챙겨입고 나가거라." ㅎㅎ
airspoon [Lv: 0 / 명성: 580 / 전투력: 27] 11-11-22 22:20
 
아무래도 밥먹으러 가야겠습니다~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1-11-22 22:37
 
아.... 역시 어머님의 사랑이란....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6 / 전투력: 29815] 11-11-22 22:44
 
힘내라엄마!
젝리 [Lv: 99 / 명성: 653 / 전투력: 6683] 11-11-22 23:05
 
부모님께 전화 좀 드려야 겠습니다 ㅠㅜ ⓘ
DJ몽키 [Lv: 364 / 명성: 633 / 전투력: 20932] 11-11-22 23:23
 
아..ㅠㅠ
oGre [Lv: 1 / 명성: 583 / 전투력: 65] 11-11-23 01:19
 
이런 감동 문구 들을 봐야 짠하는게 더 죄송스럽게 느껴지네요 급 어머니가 뵙고 싶네요..ㅎ
홍서방 [Lv: 180 / 명성: 682 / 전투력: 1321] 11-11-23 09:03
 
난 엄마가 없는데...전..울었습니다...엄마....ㅠ.ㅠ아침부터...ㅡ,.ㅡ아빠~!!!!
별쏭 [Lv: 472 / 명성: 619 / 전투력: 13472] 11-11-23 10:20
 
아.........찡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소주 [Lv: 273 / 명성: 635 / 전투력: 13371] 11-11-23 10:24
 
어머니 아버지 다 위대하고 아름다운 이름입니다.
초코초코 [Lv: 33 / 명성: 667 / 전투력: 1973] 11-11-23 13:21
 
정말 찡하네요 순간 글썽해지는...
사랑한다는 말 잘 못하는데 오늘 한번 가서 해드려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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