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글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이미지 파일은 Album 게시판을, 자료는 PDS 게시판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집에 일이 있어서 어제 오늘 서울 대구를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하였습니다.
볼일만 후딱보고 어제 올라와서 저녁에 약속에 갔다가 오늘 다시 고고씽하고
방금 기차타고 설에 다시 왔는디 힘이 빠집니다...^^
가서 일만 보고 오느라 사람들 연락은 고사하고 집에도 못들어가고 왔습니다..ㅜㅜ
그래도 오는 기차 옆좌석에 참한 언니가 앉아서 무슨 말을 걸어볼까 하며 혼자 온갖 상상을
하다 온것이 즐거움이라면 즐거움인거 같아요...^^
아가씨는 무슨 생각을 하며 왔을까요...
학생시절 약간 과장하면 정말 하루종일 듣던 알라니스 모리셋 누나입니다.
하나더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