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병사였던 붐이 휴가를 지나치게 많이 받았다고 해서 논란이 되었던 적이 있었지요.
일반병사가 40여일정도인데, 붐은 150일이나 휴가를 받아서 사회적 파장이 일어났었습니다.
그는 방송에서 지나친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하였습니다.
군인이 바람피우기 위해서 휴가날짜를 속인다는 기사였지요.
http://news.nate.com/view/20110922n13709
군필 최초로 비호감대상이라는 말이 나돌았지요.
아무튼, 붐이 연예계에 복귀한게 큰 이슈인 것 같아보였습니다.
기사로만 접하다가 방송의 몇장면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붐의 존재감에 대해 잠깐동안 고민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의외로 매력이 있는 남자같다는 생각도 들었거든요.
하지만, 아직 붐은 방송에 적응하지 못한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대중들에게 비난을 받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곤하였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아직은,
붐은 방송을 휩쓸만큼의 가수, MC는 아닌것 같습니다.
위는 박영린 아나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