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보니, 자동차+자전거가 공유하는 차선에
자전거에 우선권을 주는 도로를 검토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검토만하고 끝냈으면 합니다.

자전거 타는 사람은 다치기 쉽고,
차 모는 사람도 신세망치기 딱 좋을 것 같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사고가 더 많이 날거 같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이런게 바로 전시 행정...(보여주기식 행정!)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나름 생각이라는걸 한 것 같긴 한데 말입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전용은 환영, 혼용은 ....ㅡㅡ;;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뻘짓도 가지가지...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미치지 않고서야;;; 게다가 수시로 멈추는 택시들은 어떻게 감당하라구요?
도로공사 시공업체, 병원, 장례식장, 보험회사만 살찌우겠군요.

고인의 말씀대로 '상식이 통하는 사회'에서 살아봤으면 좋겠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저건 완전 미친짓 같은데요? 자전거 들이받을까봐 어디 무서워서 운전이나 하겠습니까?
게다가 자전거 타다 다치기라도 하면 다친사람만 ㅂㅅ 되는데...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추진 중인 MB정부에게
"지랄을 하세요"
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삽질하던 넘이 대가리가 되니 삽질 공화국으로 달려가네요.

덧) 저는 자전거도 타며, 차도 몰고, 대중교통도 이용합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버스 전용차로가 중앙으로 갔듯... 굳이 만들겠다면 중앙으로 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버스보다 오히려 더 중앙으로 가야죠. 자전거야 횡단보도를 통해 인도로 진출이 가능하니 택시나 버스, 일반차량이 수시로 정차하고 오토바이까지 섞어 달리는 최하위 차선은 안전에 큰 위협이 된다고 봅니다.

자전거 통행을 늘린다는 것은 나쁜 일은 아니지만....(여기선 가껀님과 살짝 다른 견해입니다) 도로가 좁다고 하더라도 정책적으로 자동차 교통을 오히려 줄이기 위해 추진한다고 하면 잘 생각해 봐야 할 일입니다. 도로가좁으니 도로를 확충하는 방향으로 가는 건 공해 배출 등에 오히려 역행하는 것이 맞구요... 중심가에 진입시 혼잡 통행세를 받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동차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일종의 페널티로 작용 가능합니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선 좀 신중할 필요가 있는 것이.... 4계절 구분이 너무나 뚜렷하여 혹서기나 혹한기에는 사실상 자전거를 타고 다닐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 보입니다.... 자전거 도로 확충을 통해 자전거 이용을 늘리려는 맘은 알겠지만 일년에 한 육개월 많이 이용하자고 또 한차선을 막는건... 글쎄요 입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자전거 도로를 만들면 모를까 이건 좀 위험하네요.

그리고 국내 기후 환경 특성상 유럽처럼 자전거를 많이 이용하기는 힘들죠. (겨울에는 특히)

뭐 그렇지만 국내에 자동차가 너무 많고 자전거는 어디서 탈 수가 없다라고 생각하는 입장에 있는 저로써는 자전거 도로를 늘릴려는 의욕 하나 만큼은 찬성입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헬멧 과태료 ㄷㄷ
사고 많이 나겠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전시행정의 전형을 보여주는 정부인거 같아요. 이런거 하면 또 토목회사 돈 버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