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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내내 출장 다니느라고 OTD는 들어와보지도 못했군요.
어제 광주에서 아픈몸을 이끌고 올라왔습니다만..
오늘은 "김바로"의 첫번째 대회..
동내 조그마한 유치부 대회지만 .. 6살이라서.. 그중에서도 .. 잘할리는 없지만.
아들을 첫번째 대회에 내보내는 아빠의 마음이란..
두근 두근.. 맘 졸이게 됩니다.
9시 부터 시작이라 이제 집을 나설텐데..
언제나 바램처럼 즐겁고 신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http://www.otd.kr/gn/bbs/board.php?bo_table=album&wr_id=42423
제로록님이라면 분명 바로가 대회에 나가 준비한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도 바로를 그 어떤 챔피언보다 더 자랑스럽게 여기실거라 생각됩니다. 혹은 실수를 해도 독려해주고 그 실수에서 배우는 것들을 이끌어주시겠죠. 슈퍼스타 바로의 성공적 데뷔를 기원합니다.
근데 제로록님은 팔불출이라...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