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딥니다.
금일은 2012년도 수능일~~
재수를 하고 있는 조카 녀석의 "실력은 기본! 빗겨 찍어도 다 맞는 정답들~~" 을 기원하며~~
갑자기 2004년도 겨울이 생각나는군요.
갑자기 손목이 아파 병원에 갔고, 건초염 진단을 받았고...
MS 네추럴 키보드를 질러줬고... 마음의 안정을 찾았던~~
다만, 그 이후에는 지옥에 떨어졌고~~~ 말이죠.
근데 이 병이 계속 따라다니네요. 한 "마디"로.... 아픕니다.
간만에 열심히 일을 해서 일까요? ^^;;
건강들 조심하시고, 이제는 길이 많이 미끄러질겁니다.
본인들, 어르신들 낙상 조심하시고요. 몇 해 동안 계속 낙상땜시 고생했더니 겨울이 두렵습니다.
대비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금일은 고3삐리들의 날이니 공공장소 트러블 조심하시고~ 기왕이면 일찍들 귀가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