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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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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1-08 21:13
꼬꼬면...좋아 하시나요?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웅짱
조회 : 456  

사람마다 음식에 대한 취향은 있을겁니다...

 

아후...하지만 저는 진짜 꼬꼬면은 먹을 수가 없을 정도네요...

 

요즘 아주 대세라서 마트에서 정말 간신히 구해다가 처음 끓였습니다...

 

아내가 가져왔는데 닭 비린내라고 해야 하나요... 그런 냄새를 풍기네요...

 

뭐 닭의 향취라고 하면 그만이겠지만요.

 

컨셉이 닭 라면이니 그러려니 했습니다.

 

면의 맛은 어떨까 해서 첫술..........아휴. .............아내도 저도...........그냥 싱크대로 보내버렸네요.

 

뭔가 느끼하면서도 역겨운.

 

꼬꼬면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하네요.

 

여하간 너무 실망스러운 맛이 였습니다 .  근래들어 최악인 듯 싶네요.


마르코 [Lv: 0 / 명성: 583 / 전투력: 33] 11-11-08 21:23
 
꼬꼬면보다 나가사키짬뽕면이 더 맛있어요 ~ 둘이 비교를 많이 하더라고요 꼬꼬면 저도 맛 없더라고요 ㅜ
가위손 [Lv: 62 / 명성: 726 / 전투력: 2584] 11-11-08 21:26
 
저는 감자면 추천.
얘도 국물 뽀얗고 칼칼합니다.
참새 [Lv: 0 / 명성: 582 / 전투력: 20] 11-11-08 21:33
 
애들이 먹자고 해서 사서 먹었는데 다시 살 생각이 안드는듯...
루팡처럼 [Lv: 3 / 명성: 585 / 전투력: 209] 11-11-08 21:42
 
꼬꼬면은 유명세 때문에 팔리는것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저도 별로라는)

저는 라면 참 좋아 합니다
새로 나오는 라면이나
일본식품 파는곳에서 일본라면도 사다 먹습니다
국내라면은 갈수록 라면 맛이 달라져 고민이 많습니다(저만 그렇게 느끼는건지)
2006년경 중국에 있을때
N사 S컵라면을 사먹어 봤습니다 ㅡㅡ;;; 이건 정말 아나더군요
결국 중국 출장 오는 사람에게 한국거 좀 사다 달라고 할정도 였습니다
그러고 한국에 돌아오고 시간이좀 지나 한국에서 그 컵라면이
이제는 중국에서의 그(?)맛이 나더군요 ㅡㅡ;;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더니
이제는 가장 많이 만드는 곳의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으로 변해가는걸 보면 참 안타갑습니다
자국민을 봉으로 아는 나라는 여기 밖에 없을 것이라는
그냥 라면이야기가 나와서 그냥 주절주절 떠들었네요 ^^
음식이란 언제나 한결 같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참 씁쓸 합니다 ^^
DJ몽키 [Lv: 364 / 명성: 633 / 전투력: 20932] 11-11-08 21:52
 
저는 나름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칼칼하고 좋더라구요~
파란노호혼 [Lv: 27 / 명성: 694 / 전투력: 625] 11-11-08 21:52
 
저도 꼬꼬면에 대한 첫인상(?)은 안좋았습니다. 말씀하신 닭비린내가 나더군요.
헌데 꼬꼬면에 약간의 마늘과 청양고추를 조금 넣으니 거짓말처럼 닭비린내는 사라지고 깔끔한 매운맛이 나더라구요. 한번 마늘을 넣고 드셔보세요
사화 [Lv: 6 / 명성: 607 / 전투력: 230] 11-11-08 21:53
 
요새 일도 바쁘고 거의 눈팅위주인데...

개인적인 의견을 쓰고자...로그인해봣습니다ㅎㅎ

전 꼬꼬면먼저 먹었었고 저번주에 x마켓에서 컵라면출시 기념 할인행사 하더군요

무료배송에 7처넌할인-_-;

7처넌할인해서 개당 처넌꼴..16개한박스더군요

그런데 옵션에서 나가사키짬뽕도 있는겁니다!!

어떤사람은 꼬꼬면은 맛없고 나가사키가 맛있다고 하는데...전 못먹어봤으므로 반반..8개씩 들어있는걸로 주문했죠

나가사키가 좀더 비싼지 처넌추가더군요;;

당일발송되더니 다음날 바로 도착;; 초스피드-_-b

꼬꼬면을 먼저 먹었습니다.

봉지라면이랑 같은맛인데 면이 얇아서 면맛은 조금 다르더군요...갠적으로 끓이긴 귀찮아도 봉지가 나은거같습니다.

꼬꼬면 먹고난 후가 아닌 그다음날..나가사키를 먹었습니다.

....맛없습니다ㅠㅠ 회사에 들고와서 무료나눔행사 해야할판입니다-_-ㅋ;;

맛없다기 보단 개인적인 호불호차이랄까요..??

꼬꼬면의 국물은 구수하면서 지날수록 얼큰한 맛입니다.

나가사키의 국물은 시원하면서 칼칼한 맛힙니다.

두가지다 깔끔한 맛은 동일해서 따로적지 않았어영

전 해물의 시원함보다 닭육수의 구수함이 더 좋네요 ㅎㅎ


대체적으로 꼬꼬면과 나가사키 둘다 좋다!! 라는 분은 못봤네요;;

둘다 칼칼하고 끝맛이 시원한건 같지만~ 난 이게 더 맛있더라 <= 라고 대답하시더군요

취향차이죠..해물의 시원함을 더 좋아하면 나가사키

육수의 구수한 맛을 더 좋아하면 꼬꼬면...
루팡처럼 [Lv: 3 / 명성: 585 / 전투력: 209] 11-11-08 22:11
 
이 세상에서 가장 맟추기 힘든것이 개인 취향이지요 ㅋㅋㅋㅋ
네오 [Lv: 1919 / 명성: 684 / 전투력: 12392] 11-11-08 22:11
 
아마도 이경규씨가 만들었던건 맛이 좀 괜찮았을겁니다..^^*
다만 상품화가 되면서 가격대비해서 맛의 퀄리티를 떨어뜨릴수밖에 없었을거구요...

좀 더 가격이 올라가더라도 잘 만들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반정도 먹다 포기했었습니다...
PURPLE [Lv: 743 / 명성: 646 / 전투력: 5166] 11-11-08 22:40
 
저도 꼬꼬면은 별루 더라구요..

나가사끼 짬뽕 추천합니다~~
WinDOS [Lv: 64 / 명성: 755 / 전투력: 3492] 11-11-08 22:50
 
나가사끼랑 꼬꼬면이랑 둘다 맛나게 먹엇습니다. ㅡ,.ㅡa

다만 꼬꼬면은 면발이 좀 거시기 한게 아쉬웠어영.
format [Lv: 27 / 명성: 744 / 전투력: 1433] 11-11-08 22:58
 
꼬꼬면을 먹어보진 않았는데 집에 굴러다니는 닭가슴살캔을 처리하기 위해 컵라면에 넣어서 먹어봤습니다
별로더라구요

왠지 제가 느꼈던 맛과 비슷할 거라 추측이 드네요
연구맨 [Lv: 4 / 명성: 627 / 전투력: 172] 11-11-08 22:58
 
나가사끼 짬뽕은 봉지가 진리입니다.
개인적으로 양배추 추가해서 먹는데 요새 가장 많이 먹는 라면입니다.
하지만 컵은 좀 많이 아니죠.
oGre [Lv: 1 / 명성: 583 / 전투력: 65] 11-11-08 23:23
 
저도 꼬꼬면 보다는 나가사끼가 더 낫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ㅎ
터프가이팩 [Lv: 16 / 명성: 583 / 전투력: 486] 11-11-08 23:27
 
전 맛있지도 맛없지도 그냥 평범한 맛이라고 느꼈습니다
꾸락 [Lv: 34 / 명성: 756 / 전투력: 675] 11-11-08 23:28
 
다 필요없심......너구리 짱....히히
핵더 [Lv: 27 / 명성: 595 / 전투력: 560] 11-11-08 23:32
 
저는 흰자 풀어 먹으니까 맛잇더라구요.. 면은 좀 많이 익히구..
전 파스타에 빠져있음 +_+
마사미 [Lv: 300 / 명성: 602 / 전투력: 17682] 11-11-08 23:39
 
꼬꼬면이랑 나가사끼 호불호가 너무 심해서..
저도 먹어보고싶긴한데 두려워요..ㄷㄷ
버섯볶음밥 [Lv: 45 / 명성: 616 / 전투력: 1080] 11-11-09 00:20
 
전 꼬꼬면 맛있던데요~

근데 '맛'도 하나의 감각인지라 '키감'과 같이 주관적일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lokiju0 [Lv: 49 / 명성: 607 / 전투력: 2371] 11-11-09 00:50
 
주관적 맛과 키감.... 적절한데요.^^
일단 한 번 먹어나 보고 싶어요. 미국에선 구할 수가 없네요.
우라늄청축 [Lv: 154 / 명성: 637 / 전투력: 5333] 11-11-09 01:31
 
꼬꼬면, 들어있는 건면은 버립니다.
스프를 넣기 전에 간 마늘을 한 스푼 넣고, 닭가슴살을 좀 넣습니다.
상황이 허락한다면 청량고추도 몇 조각 털어넣습니다.
상황이 허락한다면 양파도 송송 썰어넣습니다.
물일 끓기 시작하면 소주 반 잔과 간장 두 큰술을 넣고... "우동면"을 투입합니다.

다 익으면 위에 전자렌지에서 랩을 씌워 45초 돌린 계란을 투입하고 위에 김을 얹습니다.

이 꼬꼬우동이 요즘 제일 많이 먹는 라면(?)인 거 같습니다.
해리포터 [Lv: 61 / 명성: 648 / 전투력: 1171] 11-11-09 02:23
 
저는 좋아하는 라면중에 하나입니다. 면이라면 다 좋아하는 저는 마치 키보드에서

흑축은 쫄깃해서 좋고, 청축은 경쾌해서 좋듯이

꼬꼬면은 얼큰하면서 부드러운 국물에 쫄깃한 면발이 좋고,

너구리는 쫄깃 쫄깃 오동통통한 면발에, 매콤한 국물이 마음에 들고, 진라면은 면발이 잘 끓이면

아주 쫄깃하고, 스프는 적당히 매워서 먹기는 무난하더군요...

이런식으로 면을 정말 좋아하는 저로써는 꼬꼬면처럼 라면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게 좋아요.^^
고고위시스피놀자 [Lv: 152 / 명성: 624 / 전투력: 5586] 11-11-09 02:51
 
정말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거 같아요. 새로운 맛이긴 한데 너무 저렴하게 만든게 아닌지 싶기도 합니다.
방토 [Lv: 19 / 명성: 587 / 전투력: 508] 11-11-09 03:14
 
꼬꼬면 컵라면도 맛있던요~ ㅎㅎ 하루 하나씩 먹음;;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1-11-09 03:36
 
개인적인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더군요. 나가사키냐 아님 꼬꼬면이냐 전 꼬꼬쪽이 좀 더 나았지만 면발은 둘다 별로라서 걍 너구리 먹습니다.
땡땡구리 [Lv: 1 / 명성: 645 / 전투력: 64] 11-11-09 08:46
 
꼬꼬면 먹어보고 정말 맛있었는데
오랜만에 신라면 먹으니까 역시 신라면이더군요...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1-11-09 09:24
 
라면은 역시 삼양 라면....
슈슈™ [Lv: 91 / 명성: 722 / 전투력: 4427] 11-11-09 09:51
 
꼬꼬면, 나가사키 둘 다 맛나더군요.
꼬꼬면은 울 동네 마트에 매번 다 팔리고 없어서 못 먹고 있지요.
노바 [Lv: 300 / 명성: 756 / 전투력: 7658] 11-11-09 10:18
 
꼬꼬면은 순정(?) 보다는 파, 고추, 마늘과 계란 흰자를 넣는것이 더 맛난 것 같습니다.
헬로월드 [Lv: 4 / 명성: 715 / 전투력: 74] 11-11-09 11:25
 
저도 궁금해서 사먹어봤는데, 나가사키가 더 맛있더군요.. ^^
Bossanova [Lv: 3601 / 명성: 664 / 전투력: 12656] 11-11-09 12:08
 
꼬꼬면, 나가사키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꼬꼬면은 구하기가 힘드네요
별쏭 [Lv: 472 / 명성: 619 / 전투력: 13472] 11-11-09 12:54
 
헙....그러셨군요 ㅎ

저도 대단히 맛있게 먹은 건 아니지만 칼칼하니 괜춘하게 먹었는데 말이죠 ㅎ
빵굽는타자기 [Lv: 14 / 명성: 724 / 전투력: 382] 11-11-09 18:45
 
꼬꼬면도 나가사키도 못먹어봄 나도 문명을 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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