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수냉쿨러가 굉음을 내서 이것저것해보다 안되서 AS받으러 갔는데 거기선 멀쩡하네요. ㅠㅠ 물어보니 일체형
수냉쿨러는 가끔 그럴때가 있는데 (안에 펌프용액이 안돌아서) 흔들어주면 된다네요. 뭥미 이런 간단한걸 가지고 광속으로
갔다오느라 땀만 삐질 이왕 간김에 HDMI&DVI 5m짜리 케이블도 사고 뭐 새로나온거 없나 돌아보고 곧 지르게 될 쟈카테
노트북도 잠깐 만져보고 와서 다시 설치 돌려보니 처음 굉음이 나다 조용해지는군요. 다행이다 거기다 이왕 새로 설치하는
김에 써멀도 좋은거 발라주고 팬도 교체해주니 온도 10도나 떨어지네요. ㅡㅡ 이제껏 난 뭘 했다말이냐 팬속도 높여
쿨러해주느라 시끄러운걸 참았는데 ㅋ 하여튼 삽질좀 했지만 다 해결되어서 다행이네요.
(근데 기계식이 많이 보편화가 되긴했나봐요 상가쪽에 레오폴드등 기계식을 타건해보게 구비해놨네요. 아쉽게도 적축이
없어서 ㅋ 여러가지 만져보고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