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D [on the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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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1-07 22:20

암세포를 이긴 모녀간의 사랑이네요.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화이트핸드

그냥 그 아이의 마음이 전해졌다고 느껴지니까 뭉클하네요...



제이제이 [Lv: 62 / 명성: 649 / 전투력: 1829] 11-11-08 00:24 인체의 신비로움... 과학/의학 말고도 설명할 수 없는 부분들이 많죠.. 저런 사랑스러운 딸들이 있으면 좋겠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6 / 전투력: 29815] 11-11-08 08:59 뭉클합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1-11-08 10:23 인간의 병은 의학이 이기는게 아니라, 사람 자신이 이겨내는 거라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면으로는 양의학 보다는 한의가 더 낫다는 이야기를 들었지요.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가족간의 사랑이 가장 좋은 약이라 생각 되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별쏭 [Lv: 472 / 명성: 619 / 전투력: 13472] 11-11-08 12:26 예전에 지식채널에서 심장이 아픈 쌍둥이 아이에 대한 영상을 본적이 있습니다. 아픈 동생을 형이 함께 인큐베이터에서 품고있었는데 건강한 형의 심장박동에 맞춰 동생도 심약했던 심장이 건강해졌다고 하더군요.... 뭉클한 기사 잘보고 갑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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