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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무슨 공부를 하시는지 이해가 되었네요.^^; 키보드는 참 좋은 아이템이어서 큰 동기부여가 될 수도 있겠군요. 하지만 소주님의 말씀처럼 공제보다는 기판샘플 작업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포트폴리오는 가장 핵심인 부분만 진행하시고 나중에 잘 되면 압니까.. 수작이 탄생할지도요. ㅎ
아무쪼록 좋은 공부 하시길 바랍니다.!
공제는 아직입니다. 공제를 하기 위해선 키보드에 대한 지식이나 전자공학, 캐드 혹은 SP와 소통할 수 있는 영어 이전에 배워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한명의 사회 구성원으로써의 경험과 거기서 습득할 수 있는 책임감이란 거죠. 오퍼레이터님은 아직 부모님 슬하에서 완성되기 이전 시기이고 따라서 설령 공제를 한다 하더라도 그 신뢰성에 손을 들어줄 분은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리다고 무시하는게 아니라 제가 파악한 오퍼레이터님은 아직 미완이시지 말 입니다.
다만 말씀드린건 어디까지나 현재 상황이고 10대부터 이러한 포부를 가진 오퍼레이터님이 훗날 공제를 하기 위한 모든 준비가 끝났을 때 많은 분들이 닥참으로 답변을 대신할 것이지요. 다만 굳이 키보드를 포트폴리오로 재출하고 싶다면 공제가 아닌 기판 샘플 뽑는 규모로도 충분할 것입니다. 훗날 기대되는 공제를 위한 좋은 밑거름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