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됐는데 이제사 글을 올리네요.
그간 여행중이어서 전화도 못받았다가 아이폰 본사에서 전화를 받고 여자분이 리퍼 진행해드린다고
하더군요. 전에가신 a/s센터 기사님께 연락하면 된다고요. 그래서 엊그제 가서 리퍼받아 왔습니다.
기사 : 그간 많이 불편하셨죠? 리퍼 진행해드릴께요.
나 : 아뇨 그닥 불편하진 않았습니다만 침수라벨이 없어서 조금 충격이 ;; ㅎㅎ
기사 : (들어가더니 새폰을 가져와서) 보증기간은 1월까지 됩니다. 그럼 잘쓰세요.
나 : 이건 침수라벨 두개다 있겠지요?
기사 : ㅎㅎㅎ 걱정마세요.
이렇게 훈훈하게 끝이나고 전 새폰을 받아 와서 백업한후 이번에 ios5.0 으로 업데이트도 했습니다.
5.0 좋더군요. 한간엔 밧데리가 금방단다 뭐 그런말들이 있던데 전 별로 모르겠다는;;
아무튼 아래 악바리님 아이패드도 홈버튼 고장이면 1년안되셨다면 닥리(닥치고 리퍼;) 입니다.
그럼 이상 후기였습니다. 새폰생긴거 같아 좋네요.^
솔직히 별이상은 없었는데...케이스에 찍힌자국이 많아서...^^;
근대 후회중입니다...교환받은게 겉만 멀쩡하지...상태는 더 않좋네요...
그래도 새거 쓴다는 기분하나로...1년만 버티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