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딥니다.
졸려서요. 댓글달다가 본문도 쓰고싶어져서 들어왔습니다.
예전엔 아침에 와서 본문 다 읽고 꼬박꼬박 댓글도 달고 그랬는데,
모 공제 하면서 엄청난 글들이 올라온 뒤부터 글 읽기에 부담을 느끼다가.....
요즘에는 읽는거 읽고 댓글도 다는거 달고 했는데...
요사이 몇몇 경건한 글을 못읽어서 약간 아쉬움에 가득차 있었지 말입니다.
종종 모 회원님들이 캡춰도 해놓고 하시는데, 그분들이 요즘엔 그림자도 안보이지 말입니다.
아~ 글이 기네요. 그냥 졸려서 댓글놀이 했다는 이야긴데 말입니다.
아래 사진은 간만에 등장한 아들과 객원 메뚜기입니다.

간만의 등장이죠.
즐거운 오후 보내시고욤. 즐거운 주말 보내십셔~
조만간 또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