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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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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1-03 00:35
Thecheat 더치트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keis
조회 : 456  


 이런 글 올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전 더치트 공제에 참여하지도 않았고, 제 물건도 공방에 들어가 있는 것 또한 없습니다.


 하지만 용기내어 이런 글을 쓰게 된 것은...


 제 주변에도 적지 않은 분들이 이번 더치트사태?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는 저도 마음이 편치가 않네요...


 그래서 여쭤 봅니다...



 혹시 공방에서 배송 받으신 분 계신가요??



다음주 수요일 이후 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입니다.

 

순서는 무작위 이며 무조건 우체국 택배 착불로 갈예정이니 주소 확인해 주시고

 

배송할때 마다 송장번호 올려 두겠습니다.

 

너무 늦어서 죄송하고 기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몸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포장하는것도 힘이 드네요.

 

가벼운 수술이긴 했지만 심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그런지 지금 아무 생각이 없네요.

 

그럼."  2011-10-22



위 내용이 맞다면 이미 받으신 분이 계셔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노바 [Lv: 300 / 명성: 756 / 전투력: 7658] 11-11-03 00:50
 
10월 17일 한달만 더 기다려 달라는 말씀이 있으셔서 11월 17일까지 조금 더 지켜볼 예정입니다. ^^
코렐라스 [Lv: 72 / 명성: 644 / 전투력: 1746] 11-11-03 00:50
 
잉, 그래도 참여하시지도 않았는데 이런 글 공개적으로 올리는건;; 쪽지로 해결 가능한 문제 아닌가요? 물론 잘 안들어오시긴 하지만..
힘들기도 하셨다고 하고, 이런 글들이 많이 올라왔던거 같은데, 너무 스트레스만 주는 것 같아서요.
코렐라스 [Lv: 72 / 명성: 644 / 전투력: 1746] 11-11-03 00:51
 
공제를 한번 진행 해 보니 크게는 아니지만, 한사람 한사람 작은 이야기를 하면서 문의를 하시는것 조차 굉장한 부담으로 다가오더라구요. 저도 어짜피 공제 참여하지도 않았고 별 말 할 처지는 아니지만, 어떤 잘못을 하셨던간에 1대 다수를 상대하는건 굉장히 힘든 일이긴 합니다.
마니아™ [Lv: 146 / 명성: 672 / 전투력: 6946] 11-11-03 09:27
 
이런글이 공개적이면 어때서 입니까?

개인적으로 한다면.. 다른분들은 이런일에 대해 알 권리 같은게 없다는 말씀이신지요?
keis [Lv: 10 / 명성: 614 / 전투력: 531] 11-11-03 00:54
 
노바님// 10월 17일 그렇게 말씀을 하셨어도, 10월 22일 다음주 배송한다고 하셨는데 말이죠ㅡㅡ ⓘ
keis [Lv: 10 / 명성: 614 / 전투력: 531] 11-11-03 00:56
 
코렐라스님/ 쪽지를 보내도 답장이 없다고들 하셔서 글 올린겁니다. 1:다수가 힘들다면 다수의 키보드 주문을 받지 않으셨어야 겠죠? 책임질 수 있으니 공임을 받고 주문을 받으신것일테구요..^^;; ⓘ
코렐라스 [Lv: 72 / 명성: 644 / 전투력: 1746] 11-11-03 01:34
 
당연히 책임이 있어야 하는건 맞습니다. 남의 돈인데, 책임감 없이 할 수 없죠. 그만큼 더 무거운 것이기도 하구요. 다만 다수의 입장에서는 돌맹이일지라도 그걸 맞는 한 사람에게는 굉장한 스트레스라는것도 알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잘못이 있으면 당연히 따지는게 맞죠.
아마 한번쯤 혼자서 진행 해 보시면 이해는 하실 겁니다.


잘잘못을 떠나서 어서 이 일이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군요.
keis [Lv: 10 / 명성: 614 / 전투력: 531] 11-11-03 08:43
 
"한 사람에게 굉장한 스트레스라는 것" 동갑합니다.

"아마 한번쯤 혼자서 진행 해 보시면 이해는 하실 겁니다" 라는 말씀도 동감하구요.


그런데, 한 사람의 스트레스와 다수의 스트레스... 어떤 것을 중시해야 할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다수가 스트레스 받기전에 처리했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수가 더 스트레스 받기 전에 말이죠...
코렐라스 [Lv: 72 / 명성: 644 / 전투력: 1746] 11-11-03 11:08
 
네 ㅎㅎ 물론이죠. 공제를 해보니 항상 죄인의 기분입니다 ㅎㅎ :)
크로우 [Lv: 23 / 명성: 657 / 전투력: 366] 11-11-03 01:08
 
책임있는 중재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아꽈님도 왕성한 활동이 가능한 건강이 보장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함에 따른.. 문제인듯 싶습니다.
아무래도.. 지인들의 멋진 솜씨를 좀 빌려봄직도 좋을 듯 싶네요...

아꽈님의 왕성한 건강을 기원하며.. 그리고 원할한 해결도 기원합니다...
시골영감 [Lv: 4056 / 명성: 722 / 전투력: 15288] 11-11-03 01:16
 
대표자격으로 오셨군요.(오랫만에 글을 뵙네요.장터스타 하기스님의 추천까지!!)
글을 올리셨고.. 운영진께 언질을 주셨으니 잘 해결되리라 생각되는건 저만의 오해일지 모르지만..
해결이 안되는 일이 생기면 운영진께서 따로 공지를 올리시거나 해결방안을 모색하시리라 믿습니다.

저도 당사자는 아니지만 공제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으신분의 글이므로..
하기스 [Lv: 35 / 명성: 664 / 전투력: 1475] 11-11-03 01:29
 
제가 뭐 잘못한거라도 있는건가요 ?? ㅠ9ㅠ

괄호안의 내용과 느낌표 2개가 엄청나게 나뿌게 강조되어 보이는 느낌이 듭니다. 시골영감님 ㅠㅠㅠㅠㅠ
시골영감 [Lv: 4056 / 명성: 722 / 전투력: 15288] 11-11-03 01:34
 
아니요 전혀요. 장터에서만 왕성한 활동을 보이시다가
글 올라오자마자 추천이 보이니 서운한 느낌이 들어서에요.
장터 말고도 간간히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장터스타' 라고 언급드린것은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하기스 [Lv: 35 / 명성: 664 / 전투력: 1475] 11-11-03 01:43
 
그런 뜻이 숨어있었군요. 반성하겠습니다 _ _)
장터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왕성하게 활동하도록 노력해야겠네요 -_ㅠ

그리고 되려 제가 사과 드립니다. 섣부른 판단으로 인한 댓글, 죄송합니다.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1-11-03 12:32
 
제가 알기로는 눈팅하시면서 다른 사람글에 추천도 열심히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소한 존재 하고 있다는 것을 "게시판에만" 활동하는 회원들도 알 수 있을 정도는 되는

회원이시라고 생각합니다.
User [Lv: 37 / 명성: 640 / 전투력: 1970] 11-11-03 01:24
 
일단 기다려봐야죠...아꽈님도 그 글 올리시고 거의 못 들어오신거 같네요.

잘 해결되길 ㅎㅎ
열혈강사 [Lv: 14 / 명성: 752 / 전투력: 155] 11-11-03 02:19
 
한달에 한번씩 이번달에는 받을수 있겠구나 희망을 가졌다가 낙담한게 몇달째인지 모르겠습니다.
오래 기달렸으니 더 기다리는것은 문제도 아닌거 같습니다.
몸도 안좋으시고 여러가지 안좋은 일이 있으셔서 그럴수 있겠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기한 약속하시고 잠수하시고 몇번째인지 모르겠습니다.
많이 안 좋으신 상황이시면 미리 다른 방법을 찾으셨어야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조금 있으면 받을수 있는 상황이어서 그럴수도 있고
여기 분위기상 공제에 문제제기 하면 많이 안좋은 말 들어서 글 안쓰시고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직접 관련 없으신 분이 글을 올리셔서 저도 댓글 답니다.
키보드 입문했으니 마지막으로 제대로 된 커스텀 하나는 가져보자는 맘으로
신청한게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는 거 같습니다.
엄청 저렴한 가격에 아꽈님의 꼼꼼하심을 믿고 시작했습니다.
이만 하겠습니다.

맘이 좀 안좋네요.
아프신 분에게 이런글 쓴다는것도 그렇고...
하지만 저라면 다른 방법을 찾았을거 같습니다.
키보드백 [Lv: 2 / 명성: 673 / 전투력: 28] 11-11-03 06:38
 
이름따라 더치트가 더치트가 되지않길 바래봅니다.
身Com合一 [Lv: 17 / 명성: 694 / 전투력: 631] 11-11-03 06:57
 
더치트를 공제한지 일년이 다 되어 가네요
그동안 다음주부터 배송된다는 글이 두 세번 있었고,
이제 배송되니 주소록 확인해달라는 글이 두 번 있었습니다.

건강이나 기타 다른 이유로 조립이 늦어지는 것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배송에 관련된 글을 쓰시고는 약속을 지키지 않으셔서
실망을 주시는 이유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전체 물량이 많아 조립 완료가 늦어지는 것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물량조차 배송되지 않고 있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옆동네에서 아꽈님이 조립하신 더치트를 판매하는 글을 보고,
나도 곧 받겠구나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오티디에는 받았다는 글 하나 없는 것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지금도 그 조립분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상, 키보드 왜 이렇게 오랴 걸리냐는 여친의 말에
에이 살마 일년은 걸리겠어?
라고 답해왔건 일인입니다.
SECURITE [Lv: 3294 / 명성: 671 / 전투력: 8742] 11-11-03 09:24
 
공제자의 스트레스는 충분히 이해합니다(저역시 작게나마 공제를 진행한적이 있으니까요)

다만 잘못한걸 잘못했다고 하는 글에 구박을 하시는분들은 이해가 되질 않네요
더치트를 기다리는분들의 입장에 대해서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아꽈님께서 현재까지 배송을 언제하겠다라고 공지하고 지켜지지 않은게 몇번째인가요?
제가 알기론 벌써 3번째인듯 하군요
더치트가 아닌 경우에도 다들 이렇게 너그러히 이해해주실껀지 의문입니다
다른 인터넷 거래에서도 판매자가 말한 발송일에 상품이 발송되지 않으면 사정이 있겠지 하며
이해해주시는 편인가요?
물론 더치트가 판매제품이 아닌 공방조립 의뢰한 것이지만 위의 경우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아꽈님께서 말씀하신 발송예정일이 지났음에도 아무런 공지도 없으며,
누구하나 더치트를 받았다는분 역시 없습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더치트가 6개월이 걸리든 1년이걸리든 기간이 문제가 아니라
아꽈님께서 공지하신 배송일마다 아무런 소식이 없는것이 문제가 아닐런지요?
keis [Lv: 10 / 명성: 614 / 전투력: 531] 11-11-03 10:42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아직 배송 받으신 분은 없으신가 보네요...

제 생각에는 이제는 정말 운영진에서 처리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OTD 스튜디오에 "아꽈님이 운영하시는 OTD내의 구내공방 입니다.조립이 힘드신 분들의 많은 문의 및 이용 부탁드립니다."

라고 회원님들의 공방 이용을 권유하고 있으니까요....

한 개인이 공방을 외부에서 운영하였다면 이렇게 많은분들이 공방에 주문하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아꽈님을 신뢰하고 의뢰한 것도 있겠지만, OTD를 믿고 의뢰한 것도 큰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조립비 환불은 중간에서 복잡할 수 있을수도 있겠지만,

'조립비를 포함한 더치트'의 환불을 원하시는 분들은 우선 환불해 주시고, 나중에 물건을 처분하셔야 하지 않나 싶네요.

"더치트"의 "더"만 들어도 서로 스트레스만 받는 상황이니, 더이상 미룰 것 없이 처리하는 것이 서로 편한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시골영감 [Lv: 4056 / 명성: 722 / 전투력: 15288] 11-11-03 12:06
 
본문에 공제참여나 공방의뢰는 하지 않으셨다고 적으셨습니다.
더치트의 '더' 만 들어도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것은 왜죠?
조립비 포함 환불을 요구(종용)하시는 것은 왜 인가요?

(지금까지 묵묵히 참고 기다려오신 조립을 의뢰하신 여러 회원님들의 실망이나 불만은
충분히 안타깝고 그 마음이 헤아려 지지만 공제참여나 의뢰를 하지 않으신 keis님께서는
왜인지 궁금합니다.)
keis [Lv: 10 / 명성: 614 / 전투력: 531] 11-11-03 12:48
 
아, 그건 제가 직접적으로 스트레스 받는걸 말씀드린게 아닙니다^^;

댓글이 아닌 본문에도 말했듯이, 제 주변에 지인분들 중 그러신 분들이 많아서 그렇게 말씀드린겁니다.

지인분들이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제 마음도 편치 않더군요...
해리포터 [Lv: 61 / 명성: 648 / 전투력: 1171] 11-11-03 10:42
 
이렇게 말하면 공제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하실 분들이 계씰지도 모르겠지만, 아꽈님께서 몸이 아프시다면

충분히 이해는 해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속에 대한 아웃라인을 지키시지 않는다면,

이것은 약속을 어기는 것 밖에 안되기 때문에 유저분들도 참다 참다 작성하신게 아닐까요?

너무 이런 글을 작성한다고 해서 비방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공지에 대한 번복만 3번이시기 때문에 이런게 아닐까 합니다.

참다 참다 올리신 것이니 어느정도 이해를 해주셔야 하는게 아닐까요?
Noir가이 [Lv: 140 / 명성: 679 / 전투력: 3726] 11-11-03 10:48
 
이제 1년이 다되가네요.. 에효..;;;
감자맛 [Lv: 33 / 명성: 619 / 전투력: 1190] 11-11-03 13:57
 
글쓴분의 심정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잘 해결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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