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에서 하도 '옆동네, 옆동네' 하길래 옆동네가 도대체 어딘가 싶어 알아봤더니 이 곳이더군요.
그래서 왔는데...
첫 인상이 정돈이 잘 되어 있어서 그런지 처음엔 분위기가 약간 차가울 것으로 생각했는데
좀 있어보니 전혀 안 그렇네요.
사랑방 같은 분위기라서 참 좋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있다 보니 이젠 옆동네가 진짜 옆동네가 되어 버렸습니다. ^^ (뭔 소리야?)
참, 그거 아시나요?
혹시나 싶어 네이버에서 '옆동네'로 검색해봤더니
연관 검색어 중에 'otd'가 나오더군요. ㅎㅎ
모두들 알고 계시는 건데 제가 뒷북 치는 거죠? ^^;
덧, 가입인사는 아닙니다.
첫 글은 지난 번에 다른 닉(비다소아빠)으로 올리고 벌써 많은 분들이 환영해 주셨어요. ^^;
그런데 또 환영해 주시니 이거 신고식을 두 번 하는 기분도 들고 그러네요. ㅎㅎ;
그래서 조금 수정했습니다.
여기분들 다 따뜻하시고 좋으신 분들이에요~
그래서 악플러인 제가 여기서 정화가 됬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