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 아니게 한달정도 오티디를 외면하고 있었네요... 면접준비하느라...
머.. 전 다크템플러라 저의 존재를 아무도 모르시겠지만 양심의 가책을 느껴 자진신고합니다..
이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가까워지네요.
서른될때까지 학교만 주구장창 댕기다가 새로운 환경에서 새롭게 시작하게 된다고 생각하니 떨리네요.
서울에 면접보러 갔다가 끝나고 공방 구경 한번 할까 했는데 위치를 몰라서 그냥 내려왔어요ㅠㅠ;;
핸폰으로 물어볼까 했지만 역시나 서울에서도 헬지는 인터넷이 잘 안터지더군요..
망할 헬지녀석 같으니라구... 내가 돈을 얼마나 내는데... 그래.... 난 기부천사니깐 괜찮아... +_+;;
만약 서울쪽에 취직하게 된다면 자주 볼 수 있겠죠.
그나저나 공방갈때는 다들 목숨걸고 가나요?? ㅡㅡ;;
음.. 일단 급한 면접은 끝났으니 오늘부터 다시 키보드 프로그래밍에 열정을 불살라야겠네요. 히히..
근데 서울은 저같은 촌놈에게는 너무 숨막히는 곳인것 같아요... 퇴근시간에 지하철 탔는데 아.........ㅠㅠ;;
그나저나 강남은 정말 사진처럼 저런가요?? 제가 시골 순수 청년이라서.....ㅋㅋ
ㅎㄷㄷ한 동네이군요 +_+;;
저같으면 저기 통과도 못할득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