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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당적이 없는 무소속 후보로서 서울시장에 당선하는 유별난 기록을 세우겠군요.
어떤 면에서는 화합이라는 미래를 그릴 수도, 어떤 면에서는 지지기반 없이 표류하는 미래를 그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밤이 지나고 나면 각 야당들은 또 각각의 꿈을 꾸고 자기들 끼리 치고 박겠죠. 왠지 그런 생각이 드네요.
전혀 앞날을 내다 볼수가 없군요.. (행정가로서의 능력이 검증된게 없으니까요)
하지만 상식적인 수준의 선택을 할 수 있는 분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