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일요일은 복싱짐이 쉬더군요.
그래서 오늘 까지 목금월화운동했으니까 4일차 되겠습니당.
운동이라곤 전혀 해본 역사가 없는지라..(유도8개월한건..낙법배우고 쥐쥐)
엄청 흥분해서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요.
몸이 안따라줘서 힘들어 죽겠습니다 .
런닝,줄넘기,스텝,복근운동 지금은 이네가지 하고있구요.
줄넘기 2라운드 째 되니까 발바닥이 붙어있는지 의심이가기 시작합니다!
스텝 2라운드 할때되니까 하반신이 퇴근을 하기 시작하더군요!
여튼 운동은 기초가 중요하다 생각하여 하루 1시간 30분정도 정말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누가 복싱하는사람 하체가 부실하다고 망언을 했던가요!
다리로만 하는운동인것 같습니다.ㅜㅜ
언젠가는 잽을 할날이 오겠지요..
여러분 건강해 집시당!!
(.................근데 몸무게가 더늘었습니다....이제80킬로네요...........이거 빠지긴 하는건지.......;;;;)
(따님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