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우리 9명뿐이던 시절도 있었어요."- 태연
"사람 대 사람으로 너희를 만난 것, 우리 9명이 한 팀이 된것을 정말 하늘에 감사해...!" - 효연
"요렇게! 외롭고, 힘들고, 아프고, 바보같고, 상처투성이, 질투쟁이였던
미영이라는 못난 아이에게 서주현 김효연 권유리 임윤아 최수영 정수연 이순규 김태연을 보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 티파니
"9명의 내 가족들 우리 더 높이 펄쩍 뛰자."- 유리
"정색은 나에게 있어서 꼭 필요한 것 소녀시대를 지켜주기 위해서" - 제시카
"우리 9명이 뭉치면 두려울게 없다!" - 서현
"소녀시대는 기적이다.
어린 초등학생 이였던 소녀들이 7년동안 꿈을 품고 이렇게 가요계에서 성공하기는 쉽지안잖아요
근데 9명이라는 많은 아이들이 모여서 서로 배려하고 사랑할 수 있다는 것도 기적인 것 같아요" - 수영
"우리 9명이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나는 정말 별로 외롭지 않아." - 티파니
"학생이면 공부를 해야되고 애들도 하는데 전 왜 못해요. 학교를 그만 둔것도 아니고
연예인 한다 그러면 공부를 안하면 되게 손가락질 하고 이러잖아요
연예인이면 머리가 비었다 이런 소리도 하고 그래서 너무 화나는거에요 똑같은 사람인데."- 서현
"계속해서 이런 사랑 받고싶어요. 시간이 지나도 저희들을 꼭 기억해주세요.
여러분들이 자식이 생겨도 아 그때에 소녀시대라는 그룹이 있어서 행복했었다고.." - 수영
"소녀시대 멤버들 하나하나가 내 살 같이 어디하나 다치고 들어오거나
누구한테 안 좋은 소리 듣고 오면 내가 더 아프고 내가 더 속상해요"- 써니
"우리 소녀시대 멤버들 내가 항상 장난치고 까불어서 그렇지.. 항상 사랑하고있어~" - 윤아
"TV 안봐도 우리 애들이 예능임^^" - 태연
"하루하루 빛나는 추억들을 선물해 주셔서 고맙고,또 고맙습니다." - 유리
"제가 힘들고 아플때는 엄마한테 말할 수 라도 있는데 두 친구는 그렇게 못 하니까
그래서 그게 항상 미안했는데 힘들면 저한테 기대줬으면 좋겠어요 나한테 기대주고 좀 말해줬으면 좋겠고
태연이 티파니 다 약한거 아니까 강한척 하지말고 얘기를 많이 해주고 우리가 가족이니까 많이 나눴으면 좋겠네요" - 수영
"말이 리더지 제가 뭐 리더 다운 행동을 한것도 없는 것 같고 어느 순간 부터는 9명 전체가 리더가 된 것 같아요.
그래서 리더 태연이다 불리는 것 자체가 저는 그렇게 좋지 만은 안트라고요.
그래서 우리 모두가 다 같이 이끌어갔으면 좋겠고 또 아픈 일이있고 슬픈 일있을 때 정말 우리 9명 밖에 없더라고요." - 태연
"최후의 승자는 선한 사람" - 서현
"상을 받으니 정말 좋았지만, 부담감도 그만큼 커지더라.
우리가 쌓아온 걸 유지하는게 훨신 힘들다는 걸 요즘 느낀다.
소녀시대니까 아무거나 할 수 없다는 생각도 들고..
이름에 걸맞는 진짜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는 길 밖에 없겠더라."- 태연
"내려가는 길이 아름다워야하고, 끝이 아름다워야 해요.
저희 소녀시대도 내려가는 길이 누구보다도 아름다웠으면 좋겠고,
지금 이 상황들도 다 즐겼으면 좋겠고, 정말 모든걸 다 즐거운 마음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 제시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