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여파로 한창 무서운줄모르고 올랐던 일명 금겹살이 가격폭락을 걱정해야되는 수준까지 왔다는데 어찌 식당들가보면
가격은 오른후나 내린후나 똑같을까요. ;; 마트같은데 가봐도 약간 내린감은 오는데 식당은 오른 그대로이던 ㅋ
기사읽고나니 용산이 생각나네요. 환율올라서 pc품값이 올라다고 바로 실시간 반영되던게 환율내리면 아무 반응없이
내릴 생각도 없고 몇달가서야 찔끔내리고 그러다 다시 환율오르면 실시간 반영하는게 ㅋㅋㅋ 이번에 하드대란이던데
이건 실시간 반영해서 엄청 오르던데 과연 하드대란 끝나고나서 실시간으로 내려줄지 ㅡㅡ;;
근데 글쓰다보니 삼천포로 빠진 느낌이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5332711
저도 저번주 하드 살때 69000원에 산 제품이, 오늘 보니 8만원이 넘어있더라구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