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D [on the desk]

자유롭게 글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이미지 파일은 Album 게시판을, 자료는 PDS 게시판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성일 : 11-10-12 09:22

모 까페에서 문제 하나 긁어왔습니다.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마디

마딥니다.

오늘은 문제 하나 들고 나타났습니다.

"멘사회원90% 풀었지만 일반인90% 풀지못한 문제" 랍니다.

문제)

5+5+5=550

직선 하나만을 이용하여 위의 수식이 참이 되도록 만들어보세요
단 직선의 길이와 회전여부는 자유롭게 조절가능함

답 : 더하기 둘중 하나에 대각선을 그어 +를4로 만들면 545+5=550 완성



마디 [Lv: 731 / 명성: 715 / 전투력: 10517] 11-10-12 09:23 참고로 전 풀지 못하고 답을 보게 되었네요. ㅡㅡ;; 우어... 우울한 하룹니다. 비교하면 피곤해지는데 말입니다. ㅡㅡ;;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nickp [Lv: 26 / 명성: 624 / 전투력: 733] 11-10-12 09:23 헉.. 근데 제한이 너무 없어서... 좀 초딩틱 하지마는... = 에다가 아니라는 표시로 \| 해버리면 되지 않나요.-_- ㅎㅎㅎㅎ (죄송합니더~~~ㅎ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마디 [Lv: 731 / 명성: 715 / 전투력: 10517] 11-10-12 09:25 저는 문제 자체에 --------------를 긋고 싶었습니다. ㅡㅡ;; 하지만 풀리는 문제더군요. 췟... 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담이아빠 [Lv: 27 / 명성: 732 / 전투력: 1484] 11-10-12 09:29 저도 똑같이 생각했습니다. ㅋㅋ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userboy [Lv: 114 / 명성: 721 / 전투력: 4797] 11-10-12 09:26 5+5+5≠550 이렇게 생각해 봤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시준아빠 [Lv: 78 / 명성: 632 / 전투력: 3794] 11-10-12 10:49 저도 동일. 등호가 성립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수식이 참이 되게 하는 것이니 당근 정답이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별쏭 [Lv: 472 / 명성: 619 / 전투력: 13472] 11-10-12 13:25 저도 그생각이 먼저...쿨럭 ㅋ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방토 [Lv: 19 / 명성: 587 / 전투력: 508] 11-10-13 04:16 ㅋㅋㅋ 저도 이게 정답이라고 봅니다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찌니 [Lv: 476 / 명성: 755 / 전투력: 13977] 11-10-12 09:38 구글신께서 답을 가지고 계시군요.... +에 선을 그어 545+5=550 다소 싱겁습니다. ㅋㅋㅋ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라파엘 [Lv: 80 / 명성: 755 / 전투력: 2120] 11-10-12 09:51 허무하군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한량 [Lv: 89 / 명성: 755 / 전투력: 5899] 11-10-12 09:57 정말 허무하군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마디 [Lv: 731 / 명성: 715 / 전투력: 10517] 11-10-12 10:51 그런데 못맞추었다는거죠. ㅡㅡ;; 오늘 이 문제 때문에 제가 문제에 접근하는 방식과 태도에 대해서 좀 생각해 보았습니다. 1) 종이에 한번 더 써봤으면 쉽게 맞출 수 있었을텐데...(PC에서는 +가 작잖아요.) 2) 안풀리는, 답 없는 문제 아냐? 라는 부정적인 사고로 접근 시작 3) 답이 분명이 흰 색으로 반전되어 있을거야 라고 생각하고 드래그 해본, 그래서 알게 된 정답... 결국 이러해서 저러해서 못했다는 이유같지 않은 이유....ㅡㅡ;; 오늘은 일만 열심히 하렵니다.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부들부들 [Lv: 66 / 명성: 752 / 전투력: 1444] 11-10-12 10:56 예전엔 머리 쓰는 일이 좋았었는데 요샌 당최 머리는 쓰고싶지 않고 몸쓰는 일만 하고 싶어지는군요.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1-10-12 11:05 예전엔 저런 문제가 아이들 사이에 수수께끼처럼 돌아다녔는데, 이제는 멘사 회원들이 이런거 풀고 있나 보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impreso [Lv: 93 / 명성: 754 / 전투력: 5463] 11-10-12 11:30 계란 세우는 것이 생각나네요 ㅎ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소주 [Lv: 273 / 명성: 635 / 전투력: 13371] 11-10-12 14:26 고정관념에 의해 굳어진 머리로는 도저히 저 접근이 안되는군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Noir가이 [Lv: 140 / 명성: 679 / 전투력: 3726] 11-10-12 15:37 저는 5 + 5 + 5 ≠550이 먼저 떠오르던데.. ㅎ발상의 차이군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토르테 [Lv: 9 / 명성: 568 / 전투력: 797] 12-02-20 20:32 저도 5 + 5 + 5 ≠550 이게;;;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This website is a clone of OTD.KR - it only exists to maintain the historical information that OTD once housed, and to act as a monument to this incredible, passionate community. Nothing presented here is the original work of kbdarchive.org